공룡 백과 (책 + 공룡모형 12개) 토이 백과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 아동용 공룡백과중 최고...삼성 공룡백과☆..★

 

 

 

딸아이가 정말 공룡을 좋아라하여..

공룡관련된 종이접기, 만화, 동화책 참으로 여러 종류별로 책을 보고

관람도 하러 다닐정도랍니다.

 

아이의 그런 관심에 비해.. 백과를 사주는 시기가 어쩜 조금 늦은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이번에 백과를 아주 신중하게 골랐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아주 만족 스럽답니다.



가격대비.. 타 백과보다.. 월등히 우수하다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답니다.

 

 

 

 

 살짝 살펴보면...

 

 

첫장을 보면... 이책을 보는 법 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답니다.



 

 

 

우선 100종의 공룡을 담아 주었다는 점과..

 

ㄱㄴㄷ 순으로 공룡을 찾아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아는 공룡 찾아 보기가 쉽답니다.

 

3D 입체적으로 보여지는 공룡의 삽화로 생동감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지구요..



 

 

이름 옆에는 학명과... 의미까지 꼼꼼히 적어 있구요..



 

 

 

분류와 살던 시기.. 및 식성과 몸길이도 표기 되어 있답니다.



 

 

사실.. 몸길이는 m로 표기 되어도 어느정도인지 아이가 감이 잘 안올텐데..

비교 대상을 (사람을 그려 주어서..) 보기가 더욱 쉽네요..



 

 

 

공룡 알아가기 중에서 빠져서는 안 될 부분...

연대별에 따른 공룡 분류를 빼 놓을 수 없죠.. 트라이아이스기, 쥐라기, 백악기 설명 



 

 

공룡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궁금해지는 기록들도 보는 재미 솔솔하구요..



 

 

또하나.. 공룡들의 먹이도  초식은 막연히 풀 먹는다가 전부였던 엄마의 설명과는 사뭇 틀린

자세하게 설명을 담아 주셨네요..



 

 

 

 

강력한 장점중 하나는 피규어.. 완전



별도로 저것만 구입하려해도.. 돈이 더 들텐데..

(아줌마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가격대비 좋은거 따져서 사야 후회가 없더라구요.. )

 

 

 

완전 몰입 중인 슬이의 공룡 놀이



 

 

 

 피규어 보면서 공룡 이름도 맞추기 놀이하고

브라키오 사우르스는 피규어가 아가라고 엄마놀이도 하네요..



 

 

 

 

 

  읽고 난 후..

 

 

 

이렇게 좋아하는 걸..



 

왜?   이제 사줬나 싶었답니다.

 

 

장거리 갈때도... 

이제 걱정없이 요 공룡 백과와 피규어만 있으면 무료하지 않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너무 좋아.. 주변에 자랑질은 당연하고..

저희 때문에.. 지인들 중에도 상당 수 구입했답니다.

 

아마 어디에다 비교해도 후회없을 책

돈쓰고도 기분 좋은 책이라 생각 되어지네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3 : 공룡 - 공룡 군단을 조직하라!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탐험대 3
아리스토 글.그림 / 황금부엉이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  공룡 홀릭...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 탐험대(공룡)☆..★

 

 

 

딸아이.. 공룡 넘 좋아라 하고.. 만화도 너무나도 좋아라 하여..

보게 된 책 이랍니다.

 



테일즈 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 참험대 ③ 공룡

 

 

 

 

 

 

 

 

  살짝보면...

 

 

총 6개의 쳅터로 이루어 져있고..



 

 

완전 좋아라 하는 책들은... 정말이지.. 혼자 않아서.. 저리 보고 보고 또 보곤 한답니다.





 

 

 

 

각  챕터에는 또 거기에 맞는

주제에 맞는 보충부분들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여 더욱 읽기를 재미나게 해주네요..

 

 

 

     과학 상식... (주제의 보충설명 부분)



 

 

 

     wow~서프라이즈 퀴즈...

(상식을 퀴즈로 배우는 부분=> 책 하단.. 첫장에 문제... 다음장엔 답을 다뤄 주었답니다. )



 

 

 

    서프라이즈 연구실... (공룡관련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설명해 놓은 부분)



 

 

     서프라이즈 챌린지... (게임을 통해 상식을 더욱 다져 주는 부분)





 

   

  서프라이즈 완전 백과... (조금더 깊이있는 정보를 볼 수 있는 부분)



 

 

 

 

 

 

공룡 카드 만들기는 책에 상세 설명이 나와있지만..

테일즈런너 서프라이즈 호기심 탐험대   http://cafe.naver.com/surprisetalesrunner까페가면

 

 

공룡만들기.. 다운 받을 수 있도록 자료도 있어서..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어요..

http://cafe.naver.com/surprisetalesrunner/262



 

 



 

 

 

 

 

 

 

 

 

  읽고 난 후....

 

 

저야 완전 좋구요..()

 

어떤 친구 엄마는 만화 어린나이에 보여준다고 걱정 살짝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 안해요..  만화 형식의 책 좋아한다고해서..

다른 책 안보려 하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또한... 이런 유형의 책을 보면서..

 조금씩 지루하지 않게 공부도 하면서..  (공룡에 대해..)

별도의 워크북 없이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정말 공부라고 생각 할까요?

제 생각엔 아마도 조금 난이도 있는 게임정도로 생가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저리 즐겁게 보고 문제도 풀어가는 거겠죠?

아이도 좋고 엄마도 좋고..  일석 이조...

 

앞으로도.. 더 많은 부분 다뤄 주었으면 하는 마음 뿐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울고 있니? 버니블루
니콜라 스코미 글.그림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 꼭 손잡고 다녀요.... 왜 울고 있니? 버니 블루 ☆..★

 

 

 

외출때 마다.. 넘치는 에너지 주체 못하여.. 날뛰는 딸아이..

 

조금 진정시키려다.. 혈압 올라.. 짜증만 내게 되어지는 힘들어지는 외출..

 

차분하게.. 집에 가서 타일러 보리라 마음먹다 가다 잊어버리고..

 

안되겠다싶어 ..읽어보게 된 책 " 왜 울고 있니? 버니 블루 "

 

 





 

 

 

 

 

 

 

  살짝 살펴보면..

 

 

잉, 잉, 잉 토끼의 울고 있는 모습부터 보여지는 첫장...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주네요...

왜? 울고 있을까? 생각도 해보게 되었구요..

 

깜찍하고 사랑스럽다고만 생각 했던 토끼의 모습...

여기에선 슬픈 토끼를 차가운 파란색으로 표현 채색되어져 더욱 쓸쓸하게 표현 되어진 것 같아요..

 

 



 

 

 

 

 

우리네 사회 실상은 그러하지 않지만..

이곳 숲속마을에서는 모든 주변의 동물친구들이 할머니 찾기를 도와 준답니다.

어려운 일은 서로서로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것 또한 자연 스럽게 배울 수 있는 동화..

 

나무위에 버둥버둥거리면서 할머니를 찾아보는 곰의 모습이라던지..

다리짧은 악어가 바위 위로 고개를 내밀고 찾는 모습들이..

그림 하나하나 너무 나도 재미있게 묘사되어져.. 동물친구들의  할머니 찾기 모습을 더욱 즐겁고 따뜻하게 볼 수 있어요..  

 



 

 

 

 

  읽고 난 후...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역시.. 효과가 좋으네요..

 



 



아이반응이..

엄마.. 저는요.. 앞으로.. 꼬옥 손잡고 다닐꺼예요... 하고 예기하네요..

 

그리고.. 몇일 후...  

도보로.. 외출 할 일이 있었는데..

엄마... 손잡고 가야죠.. ?

손도 안잡아 주실꺼예요.. 그랬답니다.. (^^*)

 

아이에게 사랑스런 버니 블루 효과 대박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읽어주는 할머니 (작가가 읽어 주는 파일을 QR 코드에 수록) - 2010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작가가 읽어주는 그림책 1
김인자 지음, 이진희 그림 / 글로연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포근포근한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 .......책 읽어 주는 할머니  ☆..★

 

 

 



 

사실 이책은 딸아이가 보기전.. 내가 너무나 맘에 들었던 책이다..

 

 

 

 

 

 

 

    살짝 살펴보면...

 

 



책 커버를 보면 알겠지만 참으로 많은 곳에서  우수도서상도 받고..

 

 

 

  극찬하고 읽기를 추천 및 권장하는 도서이기도 하다..

 

 



 

참 매력적인것 중에 하나인것이..요것 씨디... 작가의 목소리가 담긴... 씨디는...

 

CD 구 성

 

1. "책 읽어 주는 할머니"                  2. 낮에 듣는 '책 읽어 주는 할머니" 

3. 밤에 듣는 "책 읽어 주는 할머니"     4."책 읽어 주는 할머니" 음악

 

 

전반 적으로.. 애띤 손녀아이의 목소리로 읽어주시다..

정감 넘치는 할머니의 목소리까지..

정말 옆에서 시골 할머니가 오신것 같은 느낌 그대로 생생하다..

 

 

 

 

 

 

 

 

★  본구성 책 내용...



시골에 계신 할머니와의 통화... 아이가 한글을 깨치듯... 할머니의 글깨치기를 도와주는 손녀딸

 

 



매일밤... 할머니와 통화에.. 손녀 딸아이는 책읽기를 해주고.. 

애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상황들을 잔잔한 그림과 글로 너무 아름답게 표현 되어져 있답니다.

 

 



그리고.. 책 내용처럼... 일년후... 할머니의 팔순 잔치에서..

 



엄마가 눈물짓는 일이 일어 난답니다...

 

 

 

딸아이 책보며 할머니 보고 싶다.. 라고 했던 책.... 않은 자리에서.. 3번은 영거푸 읽어 주었던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들어보았던 cd 구성에 작가님의 목소리를 담아주셔서..

감사 할 따름이랍니다.(

 

 

 

 

 

    읽고 난 후...

 

아주 어릴때부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많았던 탓인가??

딸아이는 그러지 않기를 바랬고.. 어쩜 그 때문에.. 더욱 손이 갔던 책이 였을 수도...

하지만...

읽고 듣고한 지금...

 

너무나도..

따듯한 소극장의 공연을 하나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잔잔한 마음에.. 파문을 일으켜 몸 구석구석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인것 같아요..

 

딸아이가 책을 보고난후.. 할머니를 더욱 보고 싶다고 하여..

다음주 주말쯤 시댁에 다녀 오려고 합니다.

5살 아이에게도 가슴 따뜻함이 전해지는 책..

 

"책 읽어주는 할머니"

아이도 어른에게도.. 정말 꼬옥 한번 이상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아이의 사춘기 - 시한폭탄 같은 사춘기 내 아이를 위한 심리 코칭 가이드
스가하라 유코 지음, 이서연 옮김 / 한문화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 사랑 가득 자립서...내 아이의 사춘기☆..★

 

 

 

가끔씩 아니.. 시간이 날 때 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내가.. 조금 더 많은 정보력과 조금더 나은 능력이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을...

돌이켜보면.. 그때 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빨리 았았더라면..

지금과 같은 결정을 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후회를 하면 어쩌나?  하는 것이다..

 

어쩌면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미리 걱정만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또한 나의 아이에게도 "그때 엄마가 그러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꺼예요.. ? "라는

과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지 않기 위해 찾은 방법 중 하나..

"내 아이의 사춘기"라는 책을 보게 된 동기이다..

 

 



 

 

 

 

 

    살짝 살펴보면....

 

 

목차는 총 9개의 주제를 다뤄 주고 있답니다.

 

1. 아이가 사춘기의 숲을 헤치고 도착한 곳

2. 사춘기의 숲을 헤매는 아이에게 필요한 것

3. 부모로서 반드시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 기술

4. 아이를 지키는 지혜이자 갑옷은 부모의 사랑

5. 사랑을 충분히 가르치지 못한 부모에게

6. 책임은 원하는 열매의 씨앗을 뿌리는 일

7. 책임을 충분히 가르치지 못한 부모에게

8. 자신의 삶을 다른 이와 나누는 위대한 삶

9. 자립한 부모만이 아이의 자립을 도울 수있다.

 



현재 가장 슬맘에게 필요한 부분은... 3. 부모로서 반드시 배우고 가르쳐야 하는 기술..

그 방법을 찾기위한 책이기도 하다..

 

 

더나아가..  아이의 스스로 자립 할 수있도록 도와 줄는 친근하 멘토가 되기 위해..

미리 준비 하는 책..

 

아이를 헤아려주고.. 사랑담아 바라봐주고.. 들어주고..

아이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 할 수있는 방법들을...

"하트풀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면서 일어났던  실 사례들을 풀어서 예를 들어주고

그 이야기를 통해 나와 나의 아이에게 적절하게 적용하기 쉽게 설명 되어진 내용들이

가득 담겨있고..



 

 

 

 다락이 마지막 부분엔 ...

어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잊고 살고 있거나.. 미쳐 생각하지 못한 내용..

또는...

익히 알고 있지만..  생각따로.. 몸 따로 되어지는 내용...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내용들을 정리되어져.. 자꾸만 반복해서 읽게 되는 부분..



 

 

 

 

다음 단락과의 연결부분...  

다른 도서에서 인용한 짧은 글귀이지만..

긴 생각을 하면서.. 반성도 마음도 다 잡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쉼표 같은 장...



 

 

 

 

 

 

   읽고 난 후.....

 

 

책을 보면서... 나의 과거와.. 나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진 않았나?

내 아이의 삶이데...

꼭 나의 삶을 다시 되돌려 놓고

그 틀에 끼워가면.. 아이를 만들어가려고 했던건 아닌가?

 

 

그 속에...

아이의 생각과 마음을 참 많이 읽어주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땐 건강하게 태어나준것 만도 감사했는데..

 

 

 

우선 나의 과거의 미련들을 가을 낙엽처럼 떨쳐버리고..

목화의 열매처럼..

추운 겨울 잘 버텨내고.. 새로운 봄을 위해.. 새로운 싹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털로 잘 덮어주고.. 새로운 뿌리를 내릴 수있도록 도와주어야겠다고 맘 먹게 된 책이랍니다.

 

사춘기 아이를 둔.. 아니.. 미리 준비하는 부모서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