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키메라의 땅 1~2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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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읽었다. 아직 내 생각 자체가 작품에서 말하는 키메라라는 존재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는것 같다. 읽으면서도 여러번 거부감이 들었고, 왜 꼭 이렇게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자주 들었다. 주로 알리스가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여러번 보였는데, 마치 결론을 알면서 외면하고 있던 것이 아닐까 지금 문득 생각이 든다. 자신의 신념을 따르되 그 결과를 적나라하게 맞이하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 최소한 종의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그녀의 의견에는 동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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