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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운을 남기는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4-12-04
긴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읽는 내내 생각을 많이 하였다. 천문학을 전공하고 블랙홀을 연구한 저자의 창조 신앙과 과학에 대한 따끈따끈한 지식 덕분이다. 천지 창조에 대해서는 창조 과학으로 나는 정리가 되있었다. 대학 시절 무슨 신세계를 발견한 듯 흡수하였고, 20년 넘는 임상을 거쳐 삶과 신앙의 토대처럼 된 지식이었다. (물론 그만큼 연식이 오래되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