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 게이트 1.비밀의 숲

그리핀 게이트 1 : 비밀의 숲 ㅣ 그리핀 게이트 1
바시티 하디 지음, 내털리 스밀리 그림, 김선영 옮김 / 다산어린이 / 2024년 4월

<그리핀 게이트>는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이야기예요. 그리핀 가족은 증조할머니가 개발한 지도 속으로 들어가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는데, 공간이동을 하며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너무나 흥미진진해 아주 술술 읽힌답니다. ^^

영국 블루 피터 북 어워드 수상작가

바시티 하디의 판타지 동화

그리핀 게이트 1. 비밀의 숲

그리핀 게이트의 첫 번째 이야기는 비밀의 숲이에요. 그레이스의 엄마와 오빠 브랜은 국가의 수호자로 임무를 수행했지만 그레이스는 어려셔 함께 활동하려면 아직 2년이나 더 기다려야 했어요. 픽 시장은 며칠 전 멋지게 임무를 수행해 준 브렌에게 망원경 하나를 선물해 주었는데 그 모습을 본 그레이스는 빨리 엄마, 오빠와 활동하고 싶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그레이스가 방에 혼자 있을 때 지도가 깜박이고 있었어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신호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던 그레이스는 까마귀 왓슨과 함께 지도 속으로 들어갔어요. 

그곳에서 만난 실리아는 숲속에 괴물이 나타났다며 도움을 요청했어요. 그레이스는 이번 임무를 잘 수행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레이스에게 예상치 못한 일들이 계속 벌어졌어요. 무언가 함정이 있었는데 그레이스는 포기하지 않고 침착하게 위기를 헤쳐나갔어요. 

그레이스는 첫 번째 임무를 멋지게 수행하며 정식 수호자가 될 수 있었어요. 처음은 무모했지만 용기 있게 사건을 해결하면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는데 수호자 훈련을 꾸준히 한 것이 빛을 볼 수 있었던 것 같더라구요~^^

그레이스와 가족들의 앞으로의 활약이 무척 기대가 되었는데요~  판타지 동화만의 기발하고 흥미로움이 있어서 다음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 

아이가 푹 빠져 읽었던 <그리핀 게이트>~!!! 

너무 재미있어서 2권도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