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7 - 최재형 편 : 기념관의 유령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7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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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7권은 최재형 편이에요. 최재형은 사업가에 크게 성공한 기업가인 동시에 헌신적인 독립운동가이기도 했는데요, 이번 책을 통해서 최재형의 업적을 자세히 알게 되었답니다. ^^

 

 

으스스한 어느 날 독립역사기념관을 찾은 설쌤 일행~! 그들은 우연히 유령과 마주치게 되었어요. 그 유령은 페치카에게 단추를 전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했어요. 유령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렇게 간절하게 페치카를 찾는 걸까요? 몹시 궁금해졌어요.

 

 

설쌤 일행은 유령을 돕기 위해 시간여행을 떠나기로 했어요.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1871년 러시아 연해주였는데 아쉽게도 젊은 시절의 최재형은 단추를 알아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다시 떠난 시간여행에서는 안중근과 최재형을 만났어요. 둘은 사이가 좋아보이자 않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유령의 잃은 기억과 단추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해 한국사 대모험 27권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이번 이야기는 슬픈 이야기라 읽고나서 여운이 남았어요. 가슴 아픈 역사이기도 하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이여서 마음이 아팠네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7권은 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며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도왔던 최재형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최재형 선생님은 조선에서 연해주로 넘어온 한인들을 물심양면 도와 러시아로 벽난로라는 '페치카'라고 불렸는데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씨가 전해질만큼 이야기속에 잘 녹아져 있었어요.

 

 

최재형 선생님은 의병들과 독립운동가를 돕고 1911년에는 독립운동가들과 권업회라는 단체도 만들기도 했는데요 그가 얼마나 조국 독립에 힘썼는지 업적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은 누적 판매 부수 500만 부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요. 나오는 신간마다 베스트셀러가 될 만큼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유익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현직 선생님이 추천하고 부모님들이 좋아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설쌤 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소식이 있어요. 바로 설쌤과 함께하는 2023 메리 연말 팬미팅인데요 설렘 코드를 설쌤앱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팬미팅 초대권을 보내준다고 하니 꼭 참여해보세요 ^^


 

재미있는 학습만화와 책 속 문제로 초등 한국사와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이번 이야기도 알찬 내용으로 한국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 )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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