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감성 종이접기
종이나라 창의인성교육연구소 지음 / 종이나라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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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운~~

종이나라 소녀감성 종이접기를 만나보았어요~!

 

소녀감성 종이접기는

색종이 222장, 종이인형, 스티커,

종이접기책, 동영상까지

너무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올인원 세트에요.

 

종이나라 올인원세트는

케이스가 있어 더 유용한데요,

케이스안에 종이접기책과 색종이를

한번에 정리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종이접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ㅁ^)

 

 

소녀감성 종이접기 세트는

구성품에 들어있는 종이인형을 오리고,

색종이로 옷을 접어 입히는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

그동안 아이들과 종이인형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안해봤던 놀이라 그런지

아이도 흥미로워하고 재미있어하며

종이접기를 할 수 있었어요.

 

 

소녀감성 종이접기 종이인형은 팔이 움직여요.

처음엔 할핀을 이용해 만들어야하는건지 알았는데,

종이인형 선대로 오려 접어 팔을 고리부분에 걸어주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더라고요~

 

팔이 움직이니까

아이가 신기해하고

더 재미있어했어요. ^^

 

팔 조립할 때는 구멍을 뚫어주어야하는데요,

위험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어른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이가 색종이로 옷을 접으면

빨리 옷을 입혀보고 싶어 할 것 같아

저는 옆에서 종이인형을 열심히 오렸어요.

ㅋㅋ

 

먼저 인형을 오렸는데 머리카락이 없으니

너무 웃기더라고요 ^^;;;

그래서 헤어를 꾸밀수 있는 것도

빨리 오려주었어요 ㅎㅎ

 

 

아이들이 머리스타일을 바꿔가며

색다른 모습을 연출해보았어요.

 

이것저것 조합하니

기상천외한 모습이 되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좋더라구요.

ㅋㅋ

 

 

가장 먼저 만들어 본 의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복이에요.

 

다 접고나니 너무 예뻤는데

접은 옷이 인형 사이즈에 딱 맞아

접는 재미가 있고

빨리 다른 옷도 접어

입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다음은 우산을 접아보았어요.

 

다 접고 세워보니

아주 그럴듯하더라구요 ㅋ

 

 

소녀감성 종이접기는

색종이 사이즈대로 접는 것도 있지만

가로, 세로 길이를 조절해서

접어야 하는 것도 있어요.

 

종이접기 책에는

길이를 재어볼 수 있는 자가

그려져 있는데요,

종이 사이즈를 재어야할 때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어요.

 

 

패턴 색종이를 이용해

커플룩도 접어보고

다양한 소품들을 접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케이스는 색종이를 보관하는 용도로 쓰지만

종이인형, 다 접은 옷이나 소품도

모아둘 수 있어서 좋아요.

 

리본, 신발 등

작은 소품들은 잃어버리기 쉬운데,

케이스는 활용하니 좋더라고요.

 

늘 블레이드만 접다가

오랜만에 소녀감성 종이접기로 러블리한 것들을 접으니

제가 더 신이났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여러가지 다양한 색깔로도 접어보고

약간씩 응용해 접으면

나만의 스타일의 멋진 옷과 소품들이

완성될 것 같아요.

 

 

종이나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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