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가 등장하는
어린이 동화가
출간되어 만나보았어요. ^^
브라운앤프랜즈에는
브라운, 코니,
문, 샐리, 초코, 제임스, 보스 등
귀엽고 재미난
캐릭터들이 많은데요,
사실 전 레너드란
이름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답니다 ^^;;;
비밀요원
레너드는
기존에 있었던
라인프렌즈 키즈의 오디오 동화인
"레너드 요원의
미스터리 보고서"를 새롭게 각색해
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왜 이제 알았나 싶을 정도로
사건들이 모두
흥미진진하고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과정 또한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번 비밀요원
레너드 1권에서는
인기 있었던
에피소드 중
옷장
속 괴물 부기맨과 버뮤다
삼각지대의 비밀
두 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사건의
제목부터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갖게 하는데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쳐 단서를 찾고
추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어
아이들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을 다 읽고 책
뒤편을 보니
바로 오디오
동화를 들을 수 있도록
큐알코드도
나와있더라구요.
아이들과 시간 날
때 한 두개씩 듣고 있는데
투명 인간은 정말
존재할까?
보물이 숨겨진 섬
코코스,
처녀귀신, 강시,
설녀 등
아이들이
궁금하거나 흥미 있어 할 이야기들이 많아
집중하면서 들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ㅋ
비밀요원
레너드는
오디오에 다채로운
색감의 예쁜 그림과 글이 입혀져
듣는 재미에서
보고 읽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게 돼
기존에 비밀요원
레너드에 팬이었다면
더 반가운 책일
것 같아요.
도형제는 이 책을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 해결을 위해
비밀요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레너드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재밌는 책이라
시리즈로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다고
했어요~ㅋ
다음권에서는 물가에 요괴에 나타났다는 제보를
듣고
출동하는 레너드 탐정의 대활약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다음 편도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