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주선이 지음 / 사람in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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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어 읽기에 필요한 모든 파닉스 규칙을 한 권에 담은 책이다. 알파벳을 알고 알파벳 각 글자가 내는 대표 소리를 인지했다면 파닉스를 배우기 쉬운데, 이 책은 같은 소리를 포함하는 단어를 묶어 배우기 때문에 파닉스의 규칙과 원리를 보다 쉽게 터득할 수 있는 교재이다.

 

현재 초2 아들은 기본 음가와 짧은 문장정도 읽는 수준이다. 그래서 새로 보는 단어는 떠듬떠듬 읽기도 하고 파닉스 규칙이 달라지는 글자는 어려워한다.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는 한 권안에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복습용으로 더없이 좋은 교재란 생각이 들었다.

 

 

하루 공부할 유닛은 12개의 단어를 따라 읽고 써보는 연습을 하며 익혀가는 방식이다. 그리고 복습 한쪽!

 

같은 규칙이 있는 글자들로 묶어 단어들을 익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파닉스 규칙을 익혀나가고 읽기와 쓰기를 함께 배운다는 것이 좋았다.

 

 

큐알을 통해 소리를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영어단어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이 교재에는 큐알코드가 무려 182개나 들어있다. 파닉스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큐알코드를 찍으면 제공되는 신나는 파닉스 송을 함께 들으면 더 즐겁게 파닉스 음가를 익힐 수 있을 것 같았다.

 

 

파닉스공부는 매일 짧은 시간 꾸준히~! 반복하기! 규칙을 이해하고 읽기연습! 소리 구분해 읽는 연습! 뜻과 함께 익히기! 그리고 덤으로 쉬운 영어책을 함께 읽기까지~!!

이렇게 하면 읽기 능력을 더 빨리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이 교재가 끝날때쯤 새로운 단어도 술술 읽기를 바라며 매일 꾸준히 잘 해봐야겠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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