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태양의
여자예요》는
워킹맘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랑하는 엄마를
바라본
딸의 마음이 담겨있는
그림책이에요~

엄마는 트럭을
몰며
새벽 시장에서 옷도 실어
나르고
청과물 시장에서 과일과
채소도 실어 날라요.
하도 운전을
해서
왼쪽만 더 새카맣게 탄
엄마가
걱정되고
안쓰럽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엄마가
자랑스러워요.

나는 엄마를
위해
그동안 모은
용돈으로
큰 숫자가 적힌 선크림을
샀어요.
그런데 엄마는 아까워서 잘
쓰지도 못해요.

엄마가 쉬는 날이면 우리는
트럭을 타고
놀이공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세계여행도
해요.
우리 엄마는
트럭을 운전할
때도
놀이공원에 갈
때도
세계를 여행할
때도
내 곁에서 세상모르고 잠들
때도
언제 어디서나 눈부시게
빛나요.
우리 엄마는 태양의
여자니까요!

책에는 씩씩한 워킹맘의
모습이 그려지다가
후반부에는 엄마도 태양처럼
눈부신
여자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어요.
이 책은 일과 육아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워킹맘이
아닌..
당당하고 빛이 나는 엄마의
모습으로
그려진 점이
좋았는데요,
그림책 속 딸이 느끼는
것처럼
우리 아이들 눈에도
엄마가
활기차고 빛나는
엄마로
비쳤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잠깐이라도 엄마를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어서
좋았어요~♡

"엄마는 태양의여자예요" 도서
구매시,
출간기념
이벤트로
접으면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여름철 인싸템~!!
엄마와 함께 쓰는 왕골모자를
준다고해요~^^
아이가 갖고 싶다고 할 정도로
모자가 넘 귀엽더라구요~
왕골모자 하나있으면
여름휴가때 넘 유용할 것 같아요~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