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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체험학습 가는 날 ㅣ 체험학습 가는 날
존 헤어 지음 / 행복한그림책 / 2019년 7월
평점 :
달에 체험학습을 가면 어떨까요?
상상하며 읽는 그림책
《달 체험학습 가는 날
》을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글이 없고
그림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책이에요.
그래서 그림을 보며 상상하기도 하고
아이와 대화를 많이 나누며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에요.
오늘은 달 체험학습에 가는 날!
아이들은 노란 우주선을 타고
달로 여행을 떠났어요.
아이들 중, 유독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는데
스케치북과 크레용을 챙겨온
아이였어요.
그 아이는 달을 신나게 구경하는 아이들과 달리
일행과 조금 떨어진 곳에서 그림을
그렸어요.
그런데 그만~!! 그림을 그리던
중
깜박 잠이 들었지 뭐예요~
결국, 아이는 혼자 달에 남겨지게 되었어요.
아이는 다시 크레용을 꺼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홀로 남겨진
아이는
새로운 생명체를 만나게
되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아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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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체험학습 가는 날 》은
글이 없는 그림책이라는
점과
제목과 스토리가 신선했던
그림책이였어요.
이 책은 지구 밖 행성에
새로운 생명체가
존재할까?,
외계인을 만나면 어떨까..
등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쳐보며
읽을 수 있어서
아이와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19년은 미국 우주선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는데요,
달과 관련된
연계도서로
이 책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은
없지만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는
그림책이라
아이와 넘 즐겁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