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소년
페이 핸슨 지음 / 우리동네책공장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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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년》은 호기심이 많은 아이의 이야기에요.

 

소년은 학교에 가면서도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수업 시간에도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새는 어디서 날아왔을까?

또 어디로 날아갈까?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소년의 눈에 비친 세상은 호기심을 자극하고 궁금한 것 투성이었어요. 소년은 궁금한 것을 생각하고 상상하는데 열중하느라 길에서는 사람들과 부딪히기도 하고 수업 시간에는 선생님에게 혼나기 일쑤였어요.

 

 

딴 생각만 하는 소년을 본 어른들의 시선은 언제나 따갑기만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미술 시간이었어요. 하얀 도화지를 마주한 소년이 무엇을 그릴지 망설이는 모습을 본 선생님은 상상하는 걸 맘껏 그려보라고 하셨어요. 소년은 용기 내어 상상한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도화지에 그려진 소년의 그림은 놀라웠어요. 선생님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소년의 상상력에 감탄했지요. 딴 생각을 한다고 늘 지적을 받던 소년은 선생님의 격려에 마음껏 상상하고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었어요.

 

이 그림책은 아이의 상상력은 꿈이 되고,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전하는 이야기였어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한데 어른들은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이의 상상력에 엉뚱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쓸데없는 말을 한다고 말하기도 해요. 아이의 호기심은 세상을 더 관찰하게 만들고 상상력이 더해져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고 호응해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왜?라고 시작한 호기심이 세상을 바꾸듯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격려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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