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기운 넘치는 모두를 응원하는 책
《파이팅!》을 만나보았어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표지는~
제목과 파이팅 넘치는 엄마 모습을 더
돋보이게 하는데요,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표지 때문인지 슈퍼맨 복장의 엄마가 더 궁금해지더라고요~ㅎ
책에는 언제나 바쁘게, 씩씩하게 가족들을
챙기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네 아이를 키우며 슈퍼우먼처럼 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은 글보다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을 중심적으로
담아냈어요.
글은 간결하지만, 가족들에게 늘 든든한
엄마로 아내로 딸로 며느리로.. 묵묵히 가족들을 챙기며 바쁜 삶을 사는 엄마의 모습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더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았어요.
네 아이의 엄마는 아침부터
바빠요.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넷째, 블록 놀이를
하다 심통 난 셋째, 두려움과 실수로 주눅 들어 있는 둘째 걱정과 근심들로 지쳐있는 첫째..
엄마는 아이들의 속상한 마음과 화난 마음을
이해해주고 다독여주기도 하고, 씩씩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며 언제나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더 단단해지를 바라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엄마는 부모님에게도, 남편에게도
무한한 응원을 보내며 파이팅을
외칩니다.
그리고 쉼 없는 하루를 마친 엄마는
그제서야 슈퍼우먼 옷을 벗고 오롯이 자기만의 시간을 가집니다.
지친 엄마에게 필요한 건
무엇일까요?
바로 가족들이 건네는 응원의 말
파이팅이었어요.
가족들의 응원에 엄마는 다시 힘을
얻습니다.
서로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가족이 있어 더 힘이 나는 오늘이 아닐까
싶어요.
책을 읽고 가족들과 응원의 말, 파이팅을
서로에게 외쳐주었는데요, 《파이팅!》 책 덕분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새삼 느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하루하루를 응원하는
말,
파이팅을 많이
외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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