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아빠 1 수상한 아빠 1
데이비드 윌리엄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천미나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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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마존 지속적인 1위에 빛나는

전 세계 아이들과 부모를 감동시킨

가슴 따뜻한 이야기!

 

 

 


★전 세계 59개국어 번역 출간,

2200만 부 이상 판매

★영국에서 2017년 가장 많이 팔린 아동서

★영국 최고 인기 작가 1위 최신작

★100주 연속 아동 베스트 1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동서

수상한 아빠를 만나보았어요!

 

수상한 아빠라는 책을 보자마자

어떤 이야기일지 너무 궁금하다며

아이도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세상의 아빠들은 다 제각각 다른 모습이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을 거예요.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 프랭크의 아빠 역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친구처럼 대하며 사랑을 잘 표현하는 다정한 아빠였어요. 프랭크의 아빠(길버트)도 처음부터 수상한 아빠였던 건 아니에요. 큰 사건이 있은 후.. 그렇게 돼버렸죠..



 

프랭크의 아빠는 원래 잘 나가는 유명한 고물차 경주 선수였어요. 직접 개조한 낡은 고물차 '퀴니'를 타고 매 경기마다 우승하는 고물차 경주의 제왕이었지요. 마을에서 아빠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프랭크의 아빠는 마을의 영웅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경기를 시작하려는데 왜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는지..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출발선에서 기어를 넣자마자 퀴니가 황소처럼 날뛰고 제멋대로 움직였어요. 그러더니 퀴니는 갑자기 펑~하고 엄청난 큰 폭발음을 내고 박살이 났어요. 서지 못한 경주차들은 연달아 서로 부딪히고 그중 차 한 대가 폭발하는 큰 사고까지 났어요. 아빠는 구급차에 실려가 바로 수술을 했지만 이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고 말았아요.



 

한편 엄마는 이런 상황을 견디기가 힘들었는지 아빠와 아들 곁을 떠나버렸어요. 식탁에 쪽지 한 장만 덩그러니 남겨둔채요..

 

아빠는 사고로 한쪽 다리뿐만 아니라 아내와.. 일자리까지 잃게 되었어요.

 

사고가 일어나고 두 해가 지났어요.

다리를 잃고 일을 못하게 되자 아빠는 빚만 늘어갔어요. 그리고 어느 날, 낯선 남자들이 집으로 찾아와 빚에 대해 떠들어대며 값나가는 물건들을 닥치는 대로 가져가버려렸어요.

 

불 들오는 전구가 이제는 하나밖에 남아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프랭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며칠 후, 아빠가 좋은 소식을 전했어요.

운전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대요!

프랭크는 아빠의 새로운 일이 너무 궁금했지만 아빠는 일급비밀이라며 알려주지 않았어요.

프랭크는 그런 아빠가 수상하기만 했어요.

 

아빠가 찾은 새로운 일은 무엇일까요?



 

 

프랭크는 수상하기만 한 아빠를 몰래 미행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아빠가 만난 사람은 다름 아닌 범죄단의 두목이었어요. 아빠가 찾은 새로운 일은 범죄단의 운전사였던 거예요. 두목은 빚을 갚지 못한 아빠에게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아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고, 아빠는 나쁜 일인 걸 알면서도 악당들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지요.

 

아빠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범죄단의 은행털이 일에 가담했어요. 아빠는 은행을 턴 범죄단의 운전사가 되어 경찰들을 따돌려야 했어요. 사방이 경찰차로 둘러싸이고 헬기까지 출동한 위험한 상황에서 프랭크와 아빠는 어떻게 될까요?

 

1권에서는 수상한 아빠가 될 수밖에 없던 배경과 하나의 사건이 일단락되는 부분까지만 나와요. 아빠와 프랭크가 그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2권을 꼭 읽어봐야 궁금증이 풀리겠더라구요. ^^..



 

그래서 2권을 바로 구입했어요. 너무 궁금해서요ㅋ

2권에서는 사건의 전말과 숨은 반전이 있어서 더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부모를 감동시킨 가슴 따뜻한 이야기, 수상한 아빠 2권도 꼭 읽어보세요~♡

 

처음에 책 제목을 봤을 땐 유쾌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일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수상한 아빠>는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책이었어요. 수상한 아빠는 사고로 다리를 잃은 일, 빚 독촉을 받은 일, 범죄단에 일에 개입된 일.. 등 범상치 않은 소재 속에서도 무겁지 않게, 위트 있게 담담히 스토리가 전개되었어요. 그 속에서 아빠와 프랭크의 부자간의 사랑과 믿음은 어떤 어려운 상황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지요.



 

책의 차례를 보면 33편의 작은 이야기로 나눠져있어서 저학년 친구도 제목별로 끊어 읽기 좋게 되어있어요. 도톰한 책이지만 술술 읽히는 스토리라 저학년 친구들도 읽어볼 만한 책 같아요. 글씨체도 딱딱하지 않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활자라 더 실감 나게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수상한 아빠>는 가족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우리들의 아빠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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