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호러특급 7 - 목각 인형의 저주 구스범스 호러특급 7
R. L. 스타인 지음, 신은정 그림, 신인수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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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낄낄, 목각 인형의 저주로

잊지 못할 핼러윈을 만들어 주마!"

 

 

 

 

괴물, 귀신 등 무서운 공포를 유발하는 호러물에 눈 뜨기 시작한 우리 집 8살 아이와 <구스범스 호러 특급>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목각 인형의 저주를 함께 읽어보았어요.

해리포터 다음으로 많이 팔린 어린이책이라고 하는데, 인기 있는 이유가 있겠지요~^^

유명한 인기작인데 이제서야 처음 <구스범스 호러 특급> 접하고,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일까 궁금함과 함께 기대를 품고 책을 펼쳐보았어요~

 

 

 

 

 

이 이야기의 화자는 잭슨 스탠더라는 열두 살 남자아이에요. 잭슨은 '모름지기 착하게 사는 것이 못되게 사는 것보다 더 쉽다.'라고  말하는 모범생 중에도 모범생이지요. 잭슨에게는 한 살 차이나는 레이철이라는 여동생이 있어요. 여동생은 잭슨과는 정반대로 말대꾸에 싸움박질에 나쁜 행동을 하는 문제아에 가까운 인물이에요. 그러니 서로 사이가 좋을 리가 없었죠. 레이철은 모범생인 오빠가 마음에 안 들고 잭슨은 말썽만 부리는 동생이 마음에 안 들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봄 방학이 되어 잭슨과 레이철은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가게 돼요. 지은지 2백 년이나 넘은 집에 사시는 할아버지는 수집가로 살아온 탓에 인형이나 장난감 등 괴상한 수집품과 골동품으로 가득 차 할아버지 집은 더 으스스 한 느낌이 나는 곳이었어요.

할아버지 집에 도착한 잭슨과 레이철은 현관 계단에 앉아있는 커다란 목각 인형을 마주하게 돼요. 그 인형은 복화술 목각 인형이었어요.

할아버지 방에는 더 많은 복화술 목각 인형이 있었어요. 잭슨은 그중에 커다란 머리에, 새빨간 입술로 사악하게 씩 웃는 목각 인형이 궁금해졌어요. 그 인형은 주문을 외우면 다시 살아난다는 저주가 깃든 슬래피였어요~


 

 

 

할아버지 댁에서 며칠을 보내고 다시 집에 돌아와 짐 정리를 하려고 가방을 연 레이철은 너무 놀랐어요. 그 속에 저주에 걸렸다는 슬래피라는 목각 인형이 들어있는 거예요~!!

 

 

 

 

가져온 적이 없는 이 인형이 대체 왜 가방에 들어있던 걸까요? 여기서부터 궁금증이 생겨 이야기에 더 빠져 읽게 되더라고요.

목각 인형의 정장 웃옷 주머니에 적힌 쪽지엔 주문 같은 이상한 글자가 적혀있었는데 동생이 장난으로 주문을 큰 소리로 외워버렸어요. 그 후, 잭슨에게 괴상하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해요.

 

 

 

이 주문을 크게 외면 목각 인형이 살아나 자기 주인을 노예로 만들어 주변에 온갖 나쁜 일이 일어나게 만든다는 저주의 전설...!!

딸각딸각 위아래로 움직이는 입술, 날카로운 쇳소리 같은 목소리, 고개를 젖히고 입을 쩍 벌리며 낄낄낄 웃는 웃음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잭슨은 슬래피가 조종하는 대로 상상도 할 수 없는 온갖 나쁜 행동을 하며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게 돼요.

 

 

 

슬래피의 손아귀에 갇힌 잭슨은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공포스럽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읽는 내내 책을 손에 내려놓을 수 없을 만큼 빨려 들어가 푹 빠져 읽게 되는 이야기였어요.

 

모범생으로 착하게만 살던 잭슨에게 무서운 공포와 함께 찾아온 목각인형 슬래피~!! 저주의 슬래피 인형은 왜 하필 잭슨에게 찾아온 걸까요?

그리고 이어지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말~!!

 

<구스범스 호러 특급>시리즈는 처음 읽어보았는데, 생각지 못한 반전의 결말이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호러물을 좋아한다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만한 책이었어요. 핼러윈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고요~

 

 다른 시리즈의 내용도 궁금하게 만드는 <구스범스 호러 특급> 일곱 번째 이야기, 목각인형의 저주~!!
으스스 한 공포스러움과 짜릿함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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