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 어린 과학자를 위한 시리즈 4
박열음 지음, 홍성지 그림 / 봄나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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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덕후 과학자가 들려주는
게임 '진짜' 잘하는 방법!




 


봄나무에서 출간된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를 만나보았어요. 게임과 관련된 책이란 말에 8살 아이가 신나하며 어떤 내용일지 많이 궁금해하더라구요~^^.. 8살 아이가 읽기엔 글밥이 좀 많아서 조금씩 나눠 읽어보았는데,  이 책은 게임 속에 숨어 있는 물리학, 생물학, 사회 과학과 미래 과학까지~~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주요 개념을 다양한 게임으로 풀어내어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알아볼수 있는 책이었어요~^^




 


게임은 언제부터 생겨났을까요?
윌리엄 히긴보덤과 로버트 드보락이란 두 과학자가 연구소에 있는 기계로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테니스 포 투라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게임이었다고 해요. 공을 쳐서 상대편에게 보내는 게임이었는데, 공이 진짜 공처럼 물리법칙에 맞춰 움직이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중력과 힘에 따라 공이 날아가는 방향이 달라져 실제 테니스를 하는 것처럼 느껴졌대요. 그 이후로 탁구를 하는 것 같은 '퐁'과 같은 단순한 게임이 계속 만들어졌지만 단순하고 비슷한 게임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이 게임을 만든 회사는 폭삭 망했대요.ㅠㅠ 그때 일본 닌텐도 회사에서 슈퍼마리오,젤다의 전설, 록맨처럼 재미있는 게임이 만들이 졌다고 해요~

저도 초등학교 시절,
겜보이로 열심히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ㅋ
이런 게임들이 단순한 재미로만 만들어진게 아니라 과학적인 원리가 숨어있고, 과학법칙이 모두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게임 속에는 다양한 과학이 녹아 있지만, 그 중에서 물리학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요. 예를 들면 작용과 반작용, 중력의 법칙이나 총을 다루는 게임에서는 탄도학이라는 물리학의 법칙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물리학을 잘 할수록 게임을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 말고도 건축, 실감 나는 화면의 비밀,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그림자의 원리는 물론, 게임 속에 퍼진 전염병 바이러스의 원인까지 다양한 게임 안에 숨어있는 과학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어 유익한 책이었어요~!!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 그만해라~ 조금만 해라~ 잔소리를 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꼭 게임이 나쁘다고만 할 수 없겠더라구요. ^^;;  아이들이 재미로만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게임 속에 숨은 과학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해보면 어려운 과학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특별 부록으로 책 뒷 편에는
41개 게임의 정보와 게임TIP이 소개되어 있는데,
게임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 부분도 굉장히 좋아할 것 같아요~^^



《어린 과학자를 위한 게임 이야기》는
교과연계도 되고~~!!

3학년 2학기 과학 4.소리의 성질
4학년 2학기 과학 3.거울과 그림자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과학적인
게임 속 세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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