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비애] 꾸며입는 히나는 아직 사랑을 모른다 02 ㅣ [비애] 꾸며입는 히나는 아직 사랑을 모른다 2
자라메 사메 지음 / 비애코믹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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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권은 좀 촌스러워도 귀여운 맛에 볼만했는데 2권은 영 별로였다. 둘이 쌍방 자각하고 사귀게되면서 꽁냥대는걸 기대했지만.. 둘다 첫 연애라선지 아님 걍 서툴어선지 버벅대기만 하고 연인다운 모습을 많이 못보여줘 아쉬웠다. 그리고 수 왤캐 처답답한지. 아무리 내성적이고 서투른 애라도 그렇지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청소년기 남학생이라고 생각할수없는 수줍음에 이건뭐 내가 순정만화를 보는지 벨만화를 보는건지 아리까리할 정도. 수가 여장카페에서 일하고 코스프레도 여장이 주라서 더 그렇게 느껴졌다. 이번엔 벨 코스프레도 도전하면서 미소년 코스로 범위를 넓히긴 했는데, 것도 지극히 여성향인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거라 속성강화로 느껴질뿐. 오히려 상업 벨을 처음 접하면서 공과 자신의 관계에 대입해 망상하는 바람에 공을 상대로 뚝딱이게 되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공의 특성(디자인과 재봉능력)은 보여주지 않고 수의 코스프레 위주로 돌아가며 새로운 캐릭터까지 등장시키니 공은 들러리인가 싶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은 다운그레이드로 느껴지고. 새 캐릭으로 인한 갈등은 어처구니가 없고. 도대체 얘네 심리를 이해하기 어렵고 달달한 스킨십은 거의없고 첫키스도 어이없게 스쳐지나가고(아니근데 그러고나서 진솔한 대화조차 없이 어영부영 지나가버리는게 정상이야? 회피 지리네) 뭐 어쩌라는건지모를 스토리였다. 보니까 특장판 니올만큼 인기있나본데 내가 마이너인가 인지부조화가...(근데 아크릴키링에 종이쪼가리 몇개 주고 2만원이 넘는다니 덕후 상대로 장사 그따위로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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