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장미와 로맨티스트 (장미와 샴페인 외전) ㅣ [BL] 장미와 샴페인 5
ZIG / 요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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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미와 샴페인 본편은 설정부터 오그라들고 캐릭터찬양이 과한데다 비약적인 전개가 별로 취향이 아니었는데, 뒷권인 장미와 키스에서 그런 불호요소가 적어지니 꽤 재밌게 읽혀서 이번 외전도 좀 기대했었다. 근데 뭐 이래.
외전인데도 완결성 없게 느껴지는건 후속편을 위한 밑밥인건지. If 외전 같은 몸바뀜 설정에 가족과의 불화, 아직도 ing인 암살의 위협까지. 공이 워낙 터미네이터같은 놈이라 걱정할게 없긴한데 뭐하나 깨끗하게 마무리가 안되고 이것도 저것도 해결은커녕 일만 더 벌여놓은 느낌이었다. 분량이 적은데 둘이 서로의 바뀐 몸 때문에 곤란을 겪는 서두가 지나치게 길어서 마지막은 얼렁뚱땅 끝내버린 느낌. 게다가 씬도 없어< 하나 건진 건 수가 먼저 공에게 다가가게 되었다는거? 그 외엔 아무것도 충족이 안된 아쉬운 외전이었다. 다음에 또 외전이 나온다면 사게될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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