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야옹야옹 달링 대학생 편 1부 (한정판) ㅣ [루비] 야옹야옹 11
나라자키 소우타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4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여전히 고양이가 귀여운 작품. 이 작가의 장점이 잘 보이는 작품이랄까, 스탠다드한 캐릭터 조형과 전형적인 전개지만 아는 맛이라 좋았다. 오랫동안 고수해온 공의 머리스타일을 과감히 정리하고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로 그려서 좋음. 솔직히 이 작가님 전작들 중 금발머리는 죄다 도죠..;
공이랑 사귀게 된 이후 마음의 동요와 공의 페로몬 때문에 고양이가 되는 상황이 빈번해져 곤란한 수. 고양이 알러지인 공을 위해 변할만한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는 수와, 그 마음도 모르고 그저 수가 자길 피하려는게 못마땅한 공의 동상이몽이 웃프다. 수가 너무 표현을 안하고 츤츤거리는게 습관화되서 공이 매우 빡이 쳐버리는게 안타까움. 먼저 연락하는게 뭐 그리 어렵니 수야.. 아주 깝깝하다.
마지막은 안쓰럽게 끝났지만 졸업여행 에피소드가 참 귀엽고 따뜻해서 좋았다. 수가 하고 싶은 걸 다 해주는 공 너무 착하고 귀여움. 고양이가 된 수의 마음을 읽은것마냥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공. 이심전심인가? 근데 수가 공의 페로몬에 반응하거나 감정적인 동요가 심할때 고양이로 변한다는 설정인데도 섹은 가능한게 웃기다. 섹할땐 흥분은 해도 동요는 안하나? 하고나서 고양이로 변한걸보면 딱히 그런거같지도 않은데. 벨적허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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