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을 협박과 강제로 시작했지만 마음이 통한 이후로는 시종일관 달달한 커플이다. 1권에선 공이 좀 쓰레기같았고 2권에선 공이 좀 대책없이 일만 벌리는지라 수 전용 살아있는 딜도역할말곤 제대로 하는게 뭐냐 싶었는데(..) 권수가 더해갈수록 훈남이 되어가서 이젠 수와 미래를 약속하고 서로를 사랑으로 보듬는 이상적인 연인이 되었다. 다소 판타지적이긴 하지만 수의 가족들과도 사이가 원만해지고 반쯤 인정받은데다 공네 가족들은 애초부터 수를 대환영해서 양가공인 부부가 된. 이제 동거까지 하게됐으니 사실혼관계 아닐까싶음.수가 평소엔 조신하고 어른스러운데 성욕이 강하고 유혹에 약해서 버튼눌리면 즉시 발정해 야해지는게 좋다. 공이 수를 조금만 건드려도 얼굴 붉히며 안겨드는게 귀여움. 야하고 밝히는데 귀여운 선생님 너무 좋아. 둘이 틈만나면 붙어먹어서 씬도 많이 나오고 아주 야해서 침흘리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