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오메가 아닌데요 (외전 2) ㅣ [BL] 오메가 아닌데요 7
왕해나 / BLYNUE 블리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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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1(의 탈을 쓴 본편)이 끝나고 너무 아쉬웠는데 뒷이야기를 써주셔서 너무 좋았다. 표지도 이야기에 걸맞게 포근다정하고 가볍게 바뀌었네. 예전 표지도 나쁘진 않지만 너무 무겁고 진지한 느낌이라 피폐물 스멜이었던지라 바뀐 표지가 맘에 든다.(근데 기존 구매자 표지도 교체해줄수 없나요..)
공수가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살면서 본업도 열심히 하는 게 보고싶었는데 딱 그런 얘기다. 그러면서 회상식으로 과거 돌돌청 영화촬영 당시의 장면을 보여주는데, 무자각 입덕부정공의 업보를 쌓는 중인 공이 예쁘고 순둥한 수한테 혼자 집착 독점욕 질투 폭발해서 개객기스럽게 휘두르는게 참 좋았다. 저러다 나중에 후회할 걸 아니까 그저 귀엽고 새삼 애색히같이 유치하구나 싶고.
수가 참 순정적이고 착하고 어른스럽고 예쁘고 야하고 다함. 공 대신 홍보하러 간 수가 맹하니 의식못하고 덕후들 환장할 비하인드 풀어내는거 귀여웠음. 와중에 공 여전히 수 말곤 아오안에 질투 만땅이고. 짧아서 아쉬웠지만 충실한 외전이었다.
연예계물의 묘미는 본업모먼트랑 팬반응 보는거인데 여기선 안나와서 아쉽다. 수 술방 본 팬들 상플하고 폭주하는거 보고싶은데. 둘이 찍은 영화 개봉하고 나서 같이 홍보 다니고 상도 타고 광고도 찍고 슈돌도 찍고 다해달라고요 작가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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