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비애] 달콤하고 뜨거워서 숨도 쉴 수 없어 02 ㅣ [비애] 달콤하고 뜨거워서 숨도 쉴 수 없어 2
Hachisu 지음 / 비애코믹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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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좋은데 전체샷은 어색하고 묘하게 뚝딱거리는 작품이다. 일명 대갈치기? 얼굴이나 씬은 비교적 양호하게 그리는데 팔다리 다 나오면 움직임이 요상해지는건 대체 왜그럴까. 연출의 문제인가? 암튼 그게 좀 거슬려서 기본기에 대한 의심이 드는데 스토리텔링도 딱히 능숙하진 않아 처녀작인가싶..었는데 아니었네.
1권은 냄새에 민감한 체질의 소심한 수가 우연히 만난 공의 냄새만 좋게 느껴지다못해 발정하기까지 하는바람에 오해받고 야한짓 당하다 마음 통하는 이야기였음. 수가 변태마냥 헉헉거리며 저도모르게 공한테 달라붙는게 신선(?)하긴 했다. 공이 수를 매도하며 강압적으로 관계할 땐 미친놈인가싶었지만 몸정>맘정이니까 뭐. 그럭저럭 볼만했다고 생각함.
근데 2권은 전형적인 스토리에 이해못할 오해에 섭공스런 이물질의 어처구니없는 도발과 착한척에 공의 아묻따 덮침에 수의 청승맞은 태도에.. 좀 짜증나는 전개였다. 대화를 좀 하면 될걸 무턱대고 몸부터 덮치고보는 공. 수는 그런 공한테 상처받아 울다가 그게 공의 진심이 아니었니, 사실은 널위해 노력하고있었느니 하면서 오해가 풀리고 하하호호 러브러브. 순진한 애 덮쳐보려다 실패해놓고 뭘그리 산뜻하니 큐피트짓하고있나싶은 이물질까지.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이상하고 이해가 안감. 보너스만화는 긔여웠는데 본편은 영... 얼굴만 예쁘면 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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