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얼굴이 다하는 작품. 여전히 형은 예쁘고 동생은 곱다. 2권에서 막내가 둘 사이를 알아챈것같아 파국이 오나 두근두근했는데 의외로 맥빠지는 진행. 아니 나름대론 대충격이겠지만 애가 히키코모리에 노답인 애색히라 남들한테 폭로하거나 ㅈ랄하기보단 조용히 혼자 발정함(..) 대체 이 집구석은 제대로된 인간이 없는거냐. 이쯤되면 근친상간이 집안내력인가 유전자에 새겨졌냐싶은데 큰형한테 대들기엔 애 기가 약해보여 아쉽다.새삼스럽지만 수 아버지 완전 개객기. 완전 사이코패스아냐 이거. 아버지랑은 직접 접촉도 없었는데 엉뚱하게 불똥이 튀어서 빡침. 그리고 그게 불러올 파란을 예고하며 끝나 다음권을 기대하게 함. 수가 공을 받아들이게 되면서 아슬아슬한 느낌이 옅어졌는데, 이 사건이 불러올 나비효과가 둘을 어떻게 몰아갈지 궁금하다. 솔직히 지금은 수가 좀 인형같달까 공이 하란대로 하고 자아가 없어보여 거북하거든. 가스라이팅 피해자도 아니고 왤캐 맥을 못춰.작화 예쁘고 공 미모가 하늘을 뚫겠는데 씬이 없다시피해서 짜게 식는 3권. 4권은 좀더 야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