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크림툰] 반한 남자가 친구라서
토비와시오 / 프라이데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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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만 친구로라도 가까이 있고 싶어 마음을 숨긴 게이수와, 눈치라곤 ㅈ도없어서 그 맘을 모르는 인기인 헤테로공의 이야기다. 내가 아주 환장하는 구도임! 게다가 야하기도 야하고 살짝 찌통도 있고 전개가 넘나 취향으로 흘러간다. av보면서 여배우가 너무 맛있게(..) 펠라하는거에 호기심이 발동해 ㅈ을 빨아보고싶어진 공은 아주 당연하단듯이 수의 거기를 빨게 해달라며 들이댄다. 어릴적부터 공을 짝사랑해온 수는 그만 저항하지 못하고 당하고. 수의 야한 반응에 꼴린 공은 또 당연한 순서처럼 섹스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수는 친구의 위치라도 지키려고 안간힘을 써 포기했는데 공은 너무 아무렇지않게 그 선을 넘어버림. 아직 연심이 남아있는 수는 공이 자꾸 들이대는게 좋기도 하면서 괴롭고. 대가리가 꽃밭인 공은 마음이 가는대로 별 고민없이 직진하는데 반해, 섬세한 감성을 지닌 수는 혼자 고뇌하고 번뇌하며 맘고생을 한다. 살짝 갈등을 겪고 이루어진 뒤의 두 사람이 평소와 같이 친근한 친구같은 모습이다가도 막 사귀게 된 연인답게 설레고 두근거리고 섹텐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참 좋았다. 마냥 가볍고 철없었던 공이 지 좋을대로만 굴지 않고 수의 입장과 기분을 생각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것도 보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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