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엔 필명이 토비와시오로 입력되어있지만 토비 와시오로 검색해야 전 작품이 나오는듯. 독특하거나 특별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대체로 취향에 맞는 작품을 그리는 작가다.(전작 중 늑대님 어쩌고는 제외. 역량이 의심되는 졸작임) 이 작품도 완전히 취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개인적으로 공이었수를 좋아하고, 수가 공 이전엔 문란하다 공한테 개통당한 뒤 일편단심인 걸 좋아함. 그리고 공은 예쁠수록 강공이어야만 함. 이 작품의 공도 예쁘고 강해서 좋았는데, 수에게 여지를 주지 않고 오히려 수의 끊임없는 전복 시도를 귀엽게 여기며 놀려먹는 게 취향이었다. 공 얼굴만 좋아하는줄 알았던 수가 생각외로 순정적인것도 좋았고. 수의 일방 짝사랑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것도 좋았어. 씬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공수구도가 꽤 취향이라 그럭저럭 괜찮았다. 배틀호모치고 공이랑 수 힘의 차이가 커서 수가 항상 당하는데, 강공 떡대수 취향이라 난 걍 좋았다. 수가 마지막까지 공 엉덩이를 포기 못하는건 좀 별로. 그냥 네 운명을 받아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