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인물은 메이저가 된 것 같다. 여기 공은 하이브리드라 불리는 짐승과 인간의 모습을 다 취할 수 있는 고등종족.(인데 수인과 다를게 뭔지 모를..) 서커스단의 인기있는 무희였으나 하이브리드라고 사기친 게 들켜 남창이 된 수를 공이 사서 데려간다. 수는 몰랐지만 둘은 과거 인연이 있었고 공의 일방적인 연심으로 시작하는데, 강압적인듯 다정하고 세심한 공의 태도에 수 역시 서서히 마음을 주게 된다.공이 사자 수인이라 제목이 저런듯. 작화가 예쁘고 씬이 많고 야해 좋았음. 공이 인간의 모습으로도 안고, 번식기 에피소드로 사자 모습으로도 관계하는게 나오는데 수간 취향이라 사자인 쪽이 좋았다. 근데 두 모습 다 잘생겨서 뭔들 안좋았을까 싶구.수도 미인이라 좋긴 했는데, 무희인 수가 춤추는 모습이나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의 감탄한 반응이 많이 오그리토그리해서 보기 힘들었다. 표지만큼 느끼한 설정이었어. 게다가 과거 인연을 말하지 않아놓고 기억못한다고 섭섭해하기엔 솔까 그닥 접점이랄게 없지 않나? 얼굴이라도 봤으면 모를까 연주자가 있었단것만 기억하는 애한테 공은 뭘 그리 억울해해? 그리고 공한테 치를 떨 땐 언제고 왜 갑자기 절절한 쌍방이 된건지 수의 심리변화가 급박하고 이해불가라 아쉬웠다. 결론은 공과 씬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