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연인은 클리셰라 특별할게 없고 공수 성격도 딱 그린듯한 일본벨인데, 둘이 각각 개 수인과 고양이수인이라는데서 특별함이 생긴다. 솔직히 처음엔 굳이 수인물일 필요가 있나 싶을만큼 평범했는데, 둘이 흥분하면 자꾸 수인화되는데서 살짝쿵 꼴림포인트를 느꼈... 얘들아 나는 한창 하다가 동물화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애 아니 사실은 그걸 기대했<작가가 고양이와 개를 귀엽게 잘그려서 나올때마다 엄마미소 지어진다. 특히 수의 고양이 모습이 치명적으로 귀여움. 공이 왜 쓰다듬고 싶어하는지 알겠달까. 둘이 비교적 무난하게 연인으로 발전하는데, 처음부터 호감으로 다가갔고 친근해질수록 서로 의식하다 충동적으로 접촉하고 사과 및 고백 및 사귀게되는게 평범한 커플 그잡채로 착착 진행되서 갈등이나 난관이 없다. 사귀기 전에도 서로 하도 귀엽다 멋있다 하니 말만 친구일뿐 사귀는거나 마찬가지같더라는. 둘이 같은 마음으로 의식하고 조심스레 다가가는게 귀엽고 풋풋하다. 사귀게된 뒤 수인화하는것 때문에 좀 고민하긴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고 쉽게 극복, 관계하는 장면에서 귀와 꼬리 드러내고 흥분하는게 좀 꼴렸다 근데 완전수인화도 좋을거같< 종과 체격차이를 극뽁하는 진정한 사랑도 해보면 좋지않겠니 얘덜아..(포기못함)무난하고 풋풋하고 귀여운 수인물. 전자책한정 보너스만화는 사귄뒤의 귀여운 일상얘긴데 별 내용은 없지만 의외로 분량이 꽤 되던. 작가의 성의가 느껴져서 이왕이면 한정판을 사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