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비애] 맺어진 사랑을 전하는 법 01 ㅣ [고화질] [비애] 붉은 실의 집행유예 4
요시오 아키라 지음 / 비애코믹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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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공이 다한듯. 공 아니었으면 이렇게 홀린듯이 다 사진 않았을거야. 다정한데 묘하게 마이페이스에 스위치 올라가면 짐승되고 살짝 똘기있는 집착력까지 탑재. 밀당따위 없이 그저 당기기만하는 애정충만한 미남공. 무엇보다 얼굴이 너무 예쁘다. 1권에서는 퇴폐미 느껴질만큼 치명치명한 미모를 자랑해서(앞머리가 찰랑찰랑하고 체격이 살짝 낭창해서인지) 약간 비련미있는 미인처럼 보이기까지했는데, 그림체가 변해서인지 지금은 좀더 남자답고 듬직한 얼굴이 됐다. 좀 아쉽지만 여전히 잘생겼으니 됐어. 몸은 더 좋아졌으니 땡큐고<
시리즈 첫권(이룰 수 없는 사랑을 맺는 법)이 역시 가장 재밌었고 설렜던 것 같다. 두번째 권인 '이어진 사랑을 이루는 법'도 삽질하는 수가 좀 답답했지만 충분히 할법한 고민이라 생각해서 괜찮았고. 운명의 붉은 실로 인한 인연의 끌림과 운명의 거스름으로 인한 불행을 걱정하는 수가 가여워. 한결같은 사랑으로 수를 보듬어주는 공도 멋지고.
두 사람이 전권에서 이미 견고하게 맺어진 상태라, 이제 남은 건 수수께끼나 마찬가지인 가족관계뿐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그 카드를 꺼내들어 환기를 시도한다. 다소 전형적인 전개라 김이 좀 샜지만, 공의 부모님을 보고 수가 붉은 실로 엮이지 않은 인연에 대해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았다.
외모는 화려해도 수줍고 순정적이고 상처많은 수와, 한없이 다정하고 포용력 넘치지만 사랑에 대해서는 양보가 없는 공의 케미가 좋은 작품. 그리고 공 얼굴만 보고있어도 좋은 작품< 공이 수에 대한 애정을 피력하며 행복에 도취되어 웃는 얼굴이 넘나 귀엽다. 볼 발그레해선 꽃미소날리는 sd화된 캐릭터가 특히 귀여워. 수가 예뻐 어쩔줄모르는 팔불출 절륜공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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