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상담 방송 덕에 널리 알려진 금쪽이라는 단어가 눈에 쏙 들어오는 제목이었어요. 누가 금쪽이라는 건지 궁금해서 한번 더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금쪽이는 승원이 쪽이었네요. 전학생 주제에 누구에게나 까칠해서 붙은 별명이군요. 연애가 여장한 상대에게 반해서 시작되는 건 오래 전엔 꽤 자주 볼 수 있었던 소재라 피식 웃음이 나오긴 했지만요. 꽤 깔끔하고 재밌게 쓴 글인 것 같아요.
음란한 시리즈가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구매해서 읽게 되는 시리즈기도 합니다. 적당히 야하고 웃기기도 하고 가독성이 좋은 글들이라서 부담없이 읽기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도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소꿉친구 둘의 이야기입니다.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