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는 작가님인데 잔잔하면서도 나름의 매력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글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로 가까워졌던 두 사람. 무려 15년만의 재회물이에요. 구수한 사투리의 공과 수를 향한 직진과 순애가 마음을 울렁이게 하네요. 읽는 내내 흐뭇했고 부디 가까운 시일내 둘의 뒷 이야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