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들킨 여자와 계약 연애가 필요했던 남자.
서로 사랑에 빠진 연기로 사교계를 속여넘겨야 하는 두 사람. 점점 서로를 느끼고 알아가며 진정한 짝이 되어가는 모습이 지루하지 않게 그려집니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