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좀비 아포칼립스 판타지라 연재 초반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작품이에요.
수의 직업이 마술사인데 무대 공포증이라니 신선하게 느껴졌구요.
초반에는 싸가지 없고 가차없던 공이 함께 하면서 점점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졌어요.
성장 서사가 괜찮다는 평이어서 기대한만큼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