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때부터 눈에 띄었던 게임벨 그놈이 그놈이다! 글도 재밌었지만 인물들의 일러도 다양하게 자주 봤던 것 같아요. 덕분에 상상하는데 즐거웠구요. 지한이 게임존잘수라 더욱 매력적입니다. 그런 그에게 치대는 연하공과의 케미도 좋아서 티키타카 읽는 재미에 술술 페이지가 넘어가요. 게임물은 이런 맛에 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