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주효록에서 언급된 무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스핀오프라고 할 수 있을까요.
멸망해서 고서에만 역사가 남은 무국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어떻게 될 지 알고는 있었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 땐 먹먹하고 가슴 아픈건 어쩔 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