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테 복이 굴러 온 이야기라고 할까요.
이런 단편들은 그냥 무성의한 글이 워낙 많아서 선택할 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 글은 나름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소개팅 앱을 통해 만나게 된 이가 잘생긴 재벌 남주라는 이야기입니다. 워낙 분량이 적어서 10분만에 다 읽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