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네트 터치
주야 / 썸스토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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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주가 승승장구하는 세계적인 배구 스타라서 마음에 와 닿는 제목이에요.

잘 나가는 남주가 모든 걸 마다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인 여주 리음은 그에 비해 갓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인 스포츠 아나운서입니다.

그들에게는 6년 전 하룻밤이 있었죠.

여주는 연애 경험도 제법 있는데 그에 비해 남주는 여주가 첫정에 연하 동정남이었어요.

둘의 케미도 좋고 재밌게는 읽었는데 그에 비해 결말에 달달함이 덜한 듯 싶어 아쉬워요

외전이 나와야 할 것 같아요.

역시 영앤핸썸리치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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