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을 함에 있어 상세하게 계획하고 실천해야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책인데 저자가 상세한 계획을 어떻게 실천했는지 자산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예는 없다. 결국 능력껏 운용해야 저자처럼 부를 늘릴 수 있는데 그러면 책의 의미는 반감되고 만다. 다만 로직트리 등 저자가 컨설팅 업계에 일하면서 자신의 업무처럼 저축 계획도 끌어들여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특히 부부와 공동으로 계획을 세워 실천했다는 경험담등은 도움이 되는 얘기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