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맛집 책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여행에 도움 받으면 그것으로 만족할뿐. 이미 가본 곳도 꽤 되고 모르는 곳도 추가로 알게되어 또 제주를 방문하게 될때 유용하게 쓰일듯 싶다. 다만 이런 맛집 책의 특성상 실시간 개정이 어려워 글이 쓰여진 시점과 다른 상황을 맞이하는 상황도 많으니 참고정도만 좋겠다. 오래오래 살아남는 맛집이 많아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