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 수학 4-2 (2016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6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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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걸군네 학교는 중간/기말 고사가 따로 없습니다.


대신 담임선생님 재량으로

단원 평가만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요 단원평가라는것도 매번 매 단원마다 보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내킬때 보는거라...


1학기때에는 수학 3번, 국어/사회/과학은 1번 봤답니다.


2학기 들어와서도 이주전부터 수학, 과학, 사회 하나씩 보더니

이번주 금요일엔 국어 단원평가를 치른다는... 


단원평가 대비를 위해 천재 우등생 해법으로 벼락치기 중~ ^^



 



 


매번 보던 것도 아닌 단원평가인데

이번 국어 단원평가는 그 범위가 1단원부터 5단원까지라네요...


매일 매일 꼬박 꼬박 풀었음 좋았을텐데

엄마가 챙기지 않았으니 기대하면 안되겠죠??


요럴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게 바로 요~


북인북으로 들어있는 평가마스터랍니다.


평가마스터는 단원평가, 중간/기말고사 대비를 위해

묶여있는 거라 요럴때 참 좋아요~


 

 



 


걸군이 국어 단원평가 열심히 푸는 중 ^^


 


수학은 학교 선생님 지도서 문제 유형


 


비교적 쉬운 기본 단원평가와

 

약간의 응용이 더해진 실력 단원평가로 구성되어 있기에

수준에 맞추어 풀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게다가 요즘 중요시되는 서술형문제가 심화 문제와 함께 나와있으니

어려운 서술형도 천재와 함께라면 극복해 낼 수 있을라나요??


 


국어도 비슷한데 국어는 제일 앞부분에서는

톡톡정리라고 해서 단원에 나온 핵심을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짧은 시간에 공부하기 참 좋게 되어 있어요.


 



마찬가지로 핵심정리 뒤에는 단원평가가 이어집니다.


울 걸군 단원평가 1~5단원까지 풀어야해서

스스로 풀고 채점까지 하도록 해 봤습니다.


 



본인이 틀린 부분에 정답도 제대로 적어 놓고~

나름 잘 했더라고요~


 



요건 울 걸군의 특별 요청으로 100점부분 올리는 것~


맨날 틀린부분 올려놨더니만 자기 엄청 공부 못하는 아이로 알겠다면서

요 부분 꼭 넣어달라고 ... ㅋㅋㅋ




수학 단원평가는 이미 끝났지만

내일이 국어 단원평가이기에 요거 5단원까지 다~ 풀고 시험 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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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의 인권 교실 - 인권은 왜 중요할까?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신연호 지음, 이민혜 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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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인권 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인가요?


울 걸군은 북한이라고 하네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노예제도가 먼저 생각났는데 울 걸군에게 인권은

북한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인가 봅니다.


시공주니어의 인문학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만나본


스토의  인권 교실


 


'인권' 하면 막연히 어렵다~

인권이 뭐지? 왜 인권을 중요시 하는 걸까? 생각할텐데요~


수상한 인문학 시리즈 중 두번째 책인

스토의 인권 교실은


다문화 가정의 친구인 수정이를 나도 모르게 얕잡아 보던 재인이가

수상한 인문학 교실을 통해 과거 미국의 노예제도가 존재하던 시대로 여행가서


 



'톰 아저씨의 오두막' 작가인 해리엇 비처 스토 부인을 만나

쥬바라는 흑인 노예를 캐나다로 도망치는 일을 도우면서

인권에 대해 스스로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이 직접 그 시대로 들어가 사건을 겪으면서 느끼는 것들을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도 함께 느끼면서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거지요~



쥬바를 탈출 시키는 스토 부인을 돕다가

재인이는 노예로 오해 받는데 생김새만으로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에

기분이 좋지 않았지요.



그러면서 자기도 수정이를 다문화라고 얕잡아 보고

수정이의 생김새 때문에 맞춤법도 잘 모르고 글도 잘 못 쓸거라는 편견을 갖고 있었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요즘은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정말 많아서

수정이의 경우는 정말 특별하다고 볼 수도 없을 정도지요?


그런데 아이들 사이에서도 은연 중에 생김새 만으로 차별하는 분위기가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책을 통해 자기들과 비슷한 상황을 접하게 되면

많은 아이들이 본인이 하고 있는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왜 사람은 생김새로 차별받으면 안되는지 공감이 확~ 갈 수 있겠지요??



비단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에게 국한되지 않고

요즘 많이 다뤄지고 있는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어린이 친구들이 왜 그게 문제시 되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쉬울 듯 합니다.


울 걸군만 해도~ 매번 뉴스에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면

왜 저렇게 다른 나라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 하고

우리나라도 아닌데 그게 왜 중요하냐고 반문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는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 듯 합니다.


아직 아이와 이야기 해 보지는 않았지만

정확히 말로 표현하지는 못할지라도

인권이란게 왜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의 마지막에는  인권에 관련된 세계사적 사건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지금 현대적 인권의 개념이 적립되기까지 어떤 일들이 있었나도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실존 인물인 톰 아저씨의 오두막의 작가 스토 부인과

미국 노예 해방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기에 세계사 공부도 좀 되고

사실에 근거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짚어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수상한 인문학 교실 1탄인 진시황의 책 교실에 이어 스토의 인권 교실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음번 시리즈가 정말 기대되는 책이네요~


다음 시리즈 노벨의 과학교실

클레오파트라의 미교실~~

.

.




엄청 재미있을 듯 하네요~ ^^


개인적으로 저는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이 기대가 크네요~ ㅎㅎㅎ


시공주니어 도담지기로 해당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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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쫙! 교과서 과학실험노트 - 선생님이 알려 주는 초중등 핵심 과학
서울과학교사모임 지음 / 국민출판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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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이들 과학 공부 어떻게 시키시나요?


요즘은 융합교육이다 뭐다~해서

통합교과 교육 위주로 시킨다지만


과학만큼은 실험 실습 위주의 공부가 최고라는 건

누구나 인정하실 꺼에요~


하지만 요즘 초중등학교에서 과학 실험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사실 저 어릴때 보다도 실험 실습은 더 안하는 듯 합니다.


저희 집 앞에 있는 중학교는 인근에서 공부 잘하기로 소문난 학교인데

이 학교 가기 전에 엄마들이 초등 6학년때 과학 학원을 다들 보내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이유가 참...


중학교가면 실험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6학년때 조금이라도 실험을 접해보고 따로 과학을 배워두지 않으면

과학은 암기과목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래요.


에휴~~ 학교 교육이 사교육을 더 조장하는 듯 하게 변질되어 가는 듯 해요.


그런데 이번에 집에서도 간단하게 실험해 볼 수 있도록

과학 관련 내용을 정리 해 놓은 책이 나와서 살펴봤습니다.


 


제목부터 확 맘에 들어요~


선생님이 알려 주는 초중등 핵심 과학

밑줄 쫙! 교과서 과학 실험노트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각 분야별로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실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게다가 서울 과학교사 모임에서 지었다는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ㅋㅋㅋ

 


과목별로 몇학년 어느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지

교과서 연계도 잘 되어 있기에


요 책 하나 있으면 궁금증 생길때 마다 꺼내서 실험해 보기 참 좋을 듯 합니다.


 


게다가 각 과학 분야가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주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특성과 차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단순한 울 아들~

그냥 과목명이 다른가 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을 듯 했어요 ㅋㅋ



 


울 걸군~

처음엔 책의 두께 때문에 헉~했는데


과학 실험책이라니까 책을 들춰보고 목차를 살펴보고

실험 내용을 훓어보더니

너무 재미있겠다면서 대번에 실험 해 보자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와 쉽게 할 수 있으면서

현재 4학년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을 골라봤어요~


본인도 자기가 배웠던 부분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이 있다고 하니

더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실험할때 암 생각없이 사진을 안 남겨서... ㅠ.ㅠ

한거 또 하자면 안하는 아들램이기에

그냥 책 사진만...



초등 4학년에 나오는 혼합물의 분리 관련된 내용이랍니다.


사인펜은 단색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이 실험에 앞서 도입부에는 왜 이런 실험을 하는지

아이들이 실제로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 

더 흥미를 끌어줍니다.


사인펜으로 이름 써놨는데 물이 쏟아져서 엉망이 되버린 적들 있죠?

하지만 검정색 싸인펜으로 이름을 썼는데 번져서 보이는 건 파랑색...


왜 그런걸까??? 궁금해 한 적들 있으시죠?

바로 거기서부터 의문이 생기고 실험이 시작되는 거랍니다. 


집에 있는 키친타올과 싸인펜, 물만 있으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으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실험 해 볼 수 있지요~

 



 


사인펜의 색소가 여러 색이 혼합물임을 확인 하기 위산 실험을 하고 나서

그 실험이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건지

정리가 되어 있는데 본인이 해 본 실험에 대한 내용이라

어렵게 보여도 한 번 읽어보고 궁금증을 해소해 나가더라고요~


아마 이런 실험이 없었으면 절대 읽어볼 생각 안할 것 같은 내용인데

실험 후에는 읽어보며 호기심을 충족시켜 나가는 걸 보면서


과학 공부에서 실험은 정말 필요한 것!! 이라는 걸 확실하게 느꼈답니다.


게다가 요렇게 직접 해보고 공부한 것을

상대적으로 기억에 더 강렬하게 남아있기에 까먹지도 않아요~~


 



각 실험 후 개념을 딱 정리 해 주는 부분에서는 용어나 개념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 있어 보기가 편했습니다.


 


게다가 실험으로 알아낸 크로마토그래피 기법이

일상 생활 중 스포츠에서 사용되는 기법이라고 되어 있으니


금방 실험을 끝낸 아이들은 더~ 재미있어 하면서 그 내용을 읽게 된답니다.


울 걸군도 스포츠 선수들 도핑테스트시에

요 크로마토그래피가 활용된다는 것에 아~~하면서

엄청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


 

 


일상에서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밝혀내고

그 실험의 결과가 일상에서 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아보면서


과학이 좀 더 재미있어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초등4학년 때만 반~짝 활용하는 책이 아니라

중학교 가서까지 두고 두고 활용 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게 참 매력 돋습니다.



리뷰어스 클럽의 서평단으로 해당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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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지식 ⓔ 직업 멘토 5 : 경제와 사회 어린이 지식 ⓔ 직업 멘토 5
김진수.박근영 지음, 김미선 그림 / 지식플러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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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초등 5학년~

어느새 직업과 적성 등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게 되는 시기인듯 합니다.


초등인데 뭐 벌써? 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가요??


발빠른 엄마들은 벌써부터 아이의 미래를 위해

스케줄을 죽~ 짜서 움직이는 분들도 계시죠?~


특히나 국제중, 영재고, 과학고, 외고 등의 특목고 진학을 위해서는

벌써 준비를 해야 늦지 않다고들 하더라고요.


음... 토보살네 아들은 그리 뛰어난 편도 아닌

아주 아주 평범한 아이이고

엄마인 저도 그냥 저냥 책이나 좀 읽힐 정도의 엄마인지라


전 그냥 본인의 진로를 위해서는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미리 미리 알아두는게 좋을 듯 해서

EBS 어린이 지식e 직업 멘토 시리즈를 권해 줬습니다.





10월말부터 매일 매일 책 가방 속에 넣어다니며

아침 독서 시간마다 읽는 모양이에요~


책 자체가 글밥이 많지 않고 그림도 많이 들어있어

아이들이 술술 읽어 내려가기 부담스럽지 않답니다.


요런 수준~




그래서인지 아침에 부담없이 읽기 좋은 듯 하더라고요~


읽으면서 몰랐던 직업의 세계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아이가 환상을 품고 있던 직업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도

알게되서 그런지 재미있데요 ^^


아무래도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앎의 즐거움을 가볍게 느끼기 좋은 듯하답니다 ㅋㅋ


어린이 지식e 직업 멘토 시리즈는

문화와 예술, 지식과 정보, 서비스, 과학과 환경, 경제와 사회로

크게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어요~


그 중 오늘 소개할 책은 5권 경제와 사회편


우리가 이웃과 더불어 보다 풍요롭게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직업

/ 안전하고 건강한 삶으로 이끌어 가게 만들어 주는 직업 /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직업 / 새로운 세상, 미래의 유망직업

에 대해 살펴보는 거랍니다.


 


각 장마다 우리에게 어느 정도 익숙한 멘토들이

자신의 직업에서 필요한 능력과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 해 준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최고 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와

사회운동가 말라라 유사프자이에 젤 눈이 먼저 갑니다.

 

 


울 걸군 올 여름 네이버 엔트리 연구소에서

주최한 어린이 코딩 체험교실에 다녀와서


네이버 본사 건물 견학 후 네이버이 젤로 좋은 회사인 줄로만 아는

우물 안 개구리랍니다.


이 책을 읽고 페이스북 마크 저커버그를 접하고서

네이버만이 전부가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답니다.


페이스북과 비슷한 회사들에 대해 궁금해 했고

그 결과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등에 대해서도 알게되고


국내에만 국한된게 아닌

직업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해서도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지요~


본 책에서 저커버그는 최고 경영자는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조직의 최종 목표와 방향을

결정하는 리더이지만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누어 주는 사람임을 강조하며

주인의식을 심어주었고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통찰력과

비젼을 제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지요.


 


물론 최고경영자의 자질에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는 걸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뉴스에서 자주 접하는 마크 저커버그란 사람을 통해

페이스북과 같은 비슷한 회사들이 훨~씬 더 많고


그 회사들에서 일하고 싶다면 더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 한다는 걸

깨달은 게 이번 직업멘토 시리즈를 통해 얻은 제일 큰 수확인 듯 해요~



책에는 마크 저커버그를 통해 최고 경영자에 대해 알아봤다면

그 뒤쪽에 경영과 관련된 좀 더 다양한 직업군들에 대해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좀 더 많은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아이가 어느 정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면

좀 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책을 통해 접하게 해주는 게 참 좋은 듯해요~


뭔가 알아야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미리 미리 준비해서 내가 더 ~ 하고 싶은 일이 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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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4
김진욱 지음, 임대환 그림, 손영운 기획,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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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초등위인전

와이즈만북스의 닮고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


요즘 위인전들은 위인들의 업적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어떻게 그런 업적을 이루어 낼 수 있었는지

그 과정과 위인의 인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편이지요?


그 중에서도 와이즈만북스의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는

이 위인이 어떻게 창의적인 사고를 했고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를 정말 재미있게 잘 풀어놨답니다.


3권까지는 외국의 위인들이었다면 4권에 와서 드뎌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제일 존경한다는 세종대왕님이 등장하셨네요 ^^



 


우리나라 초등생들이 젤 먼저 배우는 위인도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이죠? ㅋㅋ


세종대왕의 엄청난 업적보다는

그런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바탕이 무엇이었는지가 주를 이룬답니다.

 



 

 



셋째였기에 제대로된 세자의 교육을 받지 못해

모든 것을 스스로 채워나갔어야했던 경험이


한글 창제, 아악 집대성, 농사직설 편찬 등의 세종대왕의 굵직한 업적을

낳게 한 원동력이었데요~~


게다가 1,2,3권에 나왔던 위인들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독서광이었다는...


역시 모든건 책에서 비롯되는게 맞나봅니다 ㅋㅋ


게다가 세종대왕에 대한 이야기 이외에도


아이들이 역사 속에서 궁금해 할만한 내용들이 중간 중간 나오네요 ~~

 


세종대왕이 그 많은 업적을 이룩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바탕이 된  인재등용


편견없는 포용력이 그 근본이었답니다.

 

 




 


그로 인해 노비출신이었던 장영실을 기용하여

측우기, 자격루 등등

정말 엄청난 기술발전을 이룩해 낼 수 있었던거죠~



게다가 왕이었음에도 토론과 소통으로 통해

다른 이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며 모든 사람들을 통해 공부를 했답니다.


공부가 그리 좋았을지... ㅋㅋㅋ


 


아뭏든 요즘의 steam교육에 맞는 창의융합인재~


정치, 언어, 예술, 과학, 농업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군데 빠짐이없는 분...


서양에서는 레오나르도다빈치가 있다면

우리나라는 세종대왕일 수 밖에 없죠 ^^



읽으면 읽을 수록 대단한 분!!이란 생각이 새록새록 드네요


즐깨감 모니터단으로 해당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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