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한국사 10 : 기출 문제 - 한국사능력검정시험부터 수능까지 한번에! 생방송 한국사 10
고종훈.서예나 글,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및 감수 / 아울북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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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시험준비 잘 하고 계시나요??


이제 한달 남짓밖에 안남았네요~


마지막은 핵심정리와 기출문제로

확실하게 준비하는게 좋지요~


생방송 한국사 09 핵심용어와 10 기출문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해 보면서 하나 하나 되새겨볼 필요가 있어요.


 


울 걸군은 아직 시험 볼 단계는 아니지만

생방송 한국사 8권까지 재미있게 읽고

고종훈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도 재미있게 들었던 터라 자기 실력을 좀 체크 해 보고 싶었나봐요~


10권을 빼가서 문제를 푸는가 싶었는데

바로 문제풀이는 아직 역부족이었는지 앞에 있는 내용정리 부분을 다시 읽어보고 있더라고요~ ^^


 



한능검이나 수능, 학교 시험전에도 요렇게 내용정리된 부분을

다시 읽어보면서 기억을 되새기는 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 공부한 노트처럼 쉬운 핵심정리

퀴즈와 기출문제로 실전 대비

고종훈 선생님의 강의 팁으로 어려운 문제도 한번에!!



 시험문제를 철저하게 비교분석해서 도출한 기출문제들이라 앞쪽에 정리된

내용 요약부분 잘 읽고 풀어보면 모르는 문제는 거의 없지 않을까??? 기대해 보는데...ㅋㅋ


10권은 요렇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1단계 요점정리 

 2단계 한국사 퀴즈로 단계별 내용점검 

 3단계 기출문제와 고종훈 선생님의 해설로 실전 대비

 


실제로 노트 필기해 놓은 것 같은 요점 정리~

핵심이 한 눈에 확~ 들어와요.


 


 


핵심 요점 정리 뒤로는 한국사 퀴즈로

다시 한번 개념 정리!!




다음은 기출문제로 확실하게 알기!!!

 


문제 옆에 있는 고종훈 선생님이 팁이

좀더 쉽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끔 정리해 주는듯 해요.


 

 


요 기출문제 한번 제대로 풀어본 후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치면

한번에 패스 할 수 있을 듯 해요 ^^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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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재미만만 우리고전 7
김선희 지음, 이지선 그림, 한국고전소설학회 감수 / 웅진주니어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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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우리 고전

웅진 주니어 재미만만 우리고전


심청이와 심봉사의 이야기 대부분이 다 알고 계실꺼에요~


하지만 심청이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인당수에 빠졌다는 것까지만 알고

그 다음 이야기를 모르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초등 5학년부터 국어교과서에 고전소설이 나온답니다.

옹고집전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외의 고전들도 함께 읽어 두면 좋겠죠??


교과서에는 아주 짧게 수록되어 있지만

전체 이야기를 알게되면 이야기 흐름도 제대로 파악되고

재미도 있어면서 무엇보다도 마음속의 양식이 되는 고전이다보니 엄마 입장에서는

꼭 읽히고 싶어요.


주말동안 뒹굴 뒹굴~~ 엎드려서 심청전 읽는 중~~

아는 이야기이다보니 책장 넘어가는 속도도 빠릅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심청이가 인당수에 빠지는 것만 제대로 알지 그 앞 뒤의 내용은 새로운지

엄청 재미있게 읽어내려가는 중이에요.


 



형아가 책을 읽으니 8살 동생도 옆에서 덩달아 책 읽기 삼매경이네요 ^^


역시 형님이 좋은 본보기가 되는거겠죠?

 

 


심청전의 첫부분입니다.

독특하게도 심청이의 독백으로 시작하네요~


심청이의 소원은 앞못보는 아버지가 눈을 뜨게 되는 것!!

과연 이 소원을 이루기 위해 청이가 선택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죠??

 



등장인물 소개부분도 참 재미있게 되어 있죠??


 

재미만만 우리고전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고전이라

어린이 동화작가들이 동화적인 상상력과 힘을 발휘해서 글을 쓰고

고전 문학 전문가들이 작품의 선정부터

내용의 감수와 해설 작업에 직접 참여하였기에


쉬우면서도 재미있는게 특징


'효녀 지은 설화'나 '거타지 설화' 등을 바탕으로 한 조선 후기의 한글 소설인 심청전!!!


효를 권장하는 소설인듯 하지만

아버지를 위해 딸이 목숨을 바치는게 진정한 효인지 묻는 작품이라 할 수 있어요~~


도덕을 가르치는 작품이 아니라 도덕을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


울 걸군도 그런 점을 생각하면서 읽었으면 좋겠는데...

ㅎㅎ 아직 거기까지는 무리인듯 해요~


처음엔 심청이가 엄청난 효녀라고 감탄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딸이 죽고나서 눈을 뜨면 아빠가 행복할까??"

질문을 던졌더니 그제야


"어~..."이럽니다


하지만 심청전의 풀 ~ 스토리는 잘 몰랐었기에

재미있게 읽었다고 ㅋㅋ



 

엄마와 살짜쿵 심청전 이야기를 나눈 후 쓰는 독서록~


그러나 독서록을 쓰면서 어휘력 부족이 확~ 티가 나는중

'효녀'란 단어를 몰라서 효자하는 딸이란다...에효 ㅋㅋ


게다가 종교가 없는 울 걸군이 보기에

공양미 삼백석을 주문한 스님이 도둑처럼 느껴지나봐요 ㅋㅋ


심청전을 읽고 나름 정리해 본 독서록인데 줄거리만 장황하게 적어놨기에

아까 언급했던 질문을 살~짝 던져줬더니 

그래도 뭔가 생각하는게 있었네요~ ^^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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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2
보도 섀퍼 지음, 유영미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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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추천도서 키라시리즈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


열 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초등생 필독서로 널리 알려져있지요?

그 후속작인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는 읽어보셨나요??



 


사실 1탄이 히트작인 경우 그 후속작들은 그다지 큰 빛을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책은 열 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보다 훨씬 더 재미있답니다. ^^


어른인 제 시각에서도 재미있었고

12살 울 걸군도 키라 시리즈 중 제일 재미있는 것 같다고 엄지 척 해줬답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절친에게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며 꼭!!! 빌려주고 싶다면서 약속까지 했데요 ㅋㅋ

걸군 이야기로는 미스테리한 느낌의 탐험소설 느낌이라 더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니만큼

읽고 나서 친구와 공유하는 것 만큼 좋은게 없겠죠? ㅋㅋ

 

 


이번 책인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서 키라가 세웠던 목표였던

미국행을 실제로 이루어내면서 미국에서 키라가 겪었던 일들이 주 내용이에요~

 

 


1탄 부자가 된 키라가 아이들의 경제관념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다루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돈'이 왜 중요한지...

삶을 살아가는데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하는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과 함께 마음을 다스려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다른 키라시리즈 처럼 판타지스러운 부분이 등장하기도 해요~

아마도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데 제일 큰 장치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번에는 돋보기를 대면 해당 그림이 살아 움직이며 말을 하는 그런 내용이랍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간식을 먹으면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한고 있어

한 컷 찍어봤어요 ㅋㅋ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간 키라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겪는 어려움과


그 어려움을 통해 깨닫게 되는 인간관계의 상대적인 면

그리고 사람이 내면과 외면을 함께 갈고 닦아야 하는 이유, 삶을 대하는 자세 등등을

아이들의 시각, 눈높이에서 잘 풀어내고 있답니다.


사건은 키라가 미국에 교환학생으로 가기 위한 장학금을 따내는 인터뷰에서 부터 시작이되는데요~

아이들이 쉽게 범할 수 있는 잘못을 키라가 저지릅니다.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고 나빴던 첫 인상을 갖고 누구의 잘못인지 정확하지 않았던 일을

그 사람 탓을 합니다.


이부분은 우리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쉽게 저지르는 잘못이지요~


그 잘못으로 근신처분을 받게 된 키라는

나름 난관을 해쳐나가고자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이웃들의 조언을 듣게되고~


그 조언들은 도넛과 도넛의 링~, 동전의 양면처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인 물질적인 성공과 사람의 알맹이를 상징하는 인격에 대한 내용이었어요.


무사히 작문 테스트를 마치고 장학금을 받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되는데요~

비행기에서부터 키라의 모험이 시작된답니다.


수상한 사람으로부터 친구를 보호하고~

미국학교에서 만난 몸이 불편한 친구와의 교감을 통해 내외적인 면이 부쩍 성장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이 아이들의 마음에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듯 했어요.


사실 다른 책들처럼 줄거리를 정리해 써볼까~ 싶기도 했는데

이 책 자체가 약간 미스테리한 부분이 재미있는지라 스포일러가 될듯해서

줄거리는 생략~ ^^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키라 시리즈 원작보다는

한국작가가 쓴 후속작들이 더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13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나니 역시 '명불허전'이란 생각이 드네요~ ^^


재미와 교훈을 한방에 아이들 마음에 각인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책 중 하나에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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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3 - 본편, 피보나치가 만든 피보나치수열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3
엄인애 지음 / 자음과모음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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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애에 이런 어려운 제목의 책을 읽으리라곤...ㅋㅋ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13

피보나치가 만든 피보나치 수열


 



사실 피보나치라는 이름은 여기저기서 들어본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피보나치가 뭐하는 사람이고 피보나치수열이 무엇인지 크게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전 수학이라면 학을 뗄 정도로 싫어하는 수포자였다는...ㅋㅋ


그래서 대학을 갈때도 수학과 관련이 없는 어문계열로 갔지요~~

그런데 아들램이 뭔지 아들램 공부시키려고 요런 책들도 함께 읽게되네요 ^^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어렵고 머리아프다고만 생각했던 수학들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저 학교다닐때 요런 책 있었으면 수학 잘 할 수 있었을 꺼라는 생각마져 들더라고요~~


이 책은 수학자 피보나치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해서

피보나치 수열이 무엇인지~


자연속에서 볼 수 있는 피보나치 수열은 어떤게 있나...


피보나치 수열을 활용해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느지까지 알아볼 수 있어요.


 


일단 이 책의 제목으로 나오는 피보나치 수열의 '수열'이 무엇인지는 알고 가야겠죠??


요렇게 간단하고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초등 5학년 울 걸군이 이해하기엔 살짝 어려운건 사실이랍니다~


중학생 정도가 읽는 다면 쉽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일듯 해요.




게다가 책 중간 중간 재미있는 만화도 곁들여져 있어서

좀더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꼭 알아두면 좋은 내용은 꼭 알아둡시다로 한번 더 정리해 놓았습니다.

 

 

제가 제일 신기하게 봤던게

바로 자연 속에서 발견되는 피보나치 수열들~~


식물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서도 발견되는게 바로 요 피보나치 수열이라네요~


신기방기 하도다!!

 


수학이라는게 어려운 기호의 나열이나 머리아픈 더하기 빼기 곱하기 등의 연산만이 아닌

자연의 신비라는게 다시 한번 느껴지는 부분이지요~


게다가 자연속에 나타나는 피보나치 수열을 활용해서

좁은 공간에서 잎채소를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낼 수 있다는 것도 참 대단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나 하나 알아가다보니

수학이 알고보면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거...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시리즈가 재미있는 책인듯 해서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아들램 공부시킬려다가 엄마가 수학의 매력에 빠져서

조만간 다른 시리즈도 읽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자음과 모음으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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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 우리와 함께 사는 동물들 이야기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
김기범 지음 / 자음과모음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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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잘못된 편견으로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 주변 동물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사실 저도 이번에 자음과 모음의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라는 책을 읽기 전까지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전부 정답인 줄 알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 책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제가 완전히 잘 못 알고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책은 경향 신문 기자로 환경, 생태 담당을 맡으면서

동물을 취재해 나가면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간 김기범 기자가 써내려간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바른 방법을 모색해 가기 위한 청소년 인문서라고 볼 수 있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인간의 시각이 아닌 동물의 입장이 되어 생각 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어요.


 



잘못된 인식으로 오해하고 있는 내용을 바로 잡아주고

위기에 빠진 동물에 대해 알려주고 공존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도록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첫 페이지를 펴면서부터

잘못된 오해로 부터 동물들이 생이별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등산을 하다가 홀로 떨어져 있는 아기동물을 보면

불쌍하다고 야생동물 보호소에 데려다 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완전 인간의 시각으로만 본것으로

그런 행위 자체가 동물을 어미와 생이별 시킨다네요~


어린 야생동물을 구해주려면

일단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주변에 어미의 사체가 있거나 새끼가 위험한 상태가 아닌 이상

다가가지 않는게 좋데요~~

 



게다가 하늘의 제왕이라고 알려진 독수리가

우리의 생각과는 달리 까치들에게 쫓겨다니는 순한 새임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하늘의 제왕이라고 생각한 것은

eagle에 해당하는 수릿과 새들을 왕가, 정부, 군의 상징으로 용맹의 상징으로 사용해 온

영향이 있답니다.


사실 하늘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건 매나 수리들인데

독수리가 덩치가 커서 동급으로 취급당했다는 거죠~~






 

 



이 처럼 우리가 잘못알고 있던 상식들을 바로 잡아주는

동물에 대한 책!!이에요.



뒤에도 비슷한 내용들이 죽~ 나오는데 하나 하나 읽어내려가면서

재미도 있지만 감동도 오더라고요~


게다가 책 머리에 있던 작가의

시간을 투자해서 대상에 대해 알게된다는 것은

알면 사랑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와 일맥 상통하는 이야기라는 말이 마지막에 딱!! 와 닿더라고요~


 



 


책 속의 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시각이 아닌 동물의 시각에서 생각해보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면

이 책을 제대로 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와 감동을 한번에 주는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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