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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고 -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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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지혜도 감탄스럽지만 그 이상으로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놀랍다. 일본문화사를 전공으로 나름의 친일스탠스를 지닌 나보다도 더 깊이있게 일본문학을 탐독하고 뼈있는 통찰을 하신걸 보면 차마 반론의 여지조차 있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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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그랜드 오더 전격 코믹 앤솔로지 6
FGO Project 지음 / 레진코믹스(레진엔터테인먼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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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번역상태가 말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고유명사를 잘못표기하는건 그럴수도 있는일이지만 관용어, 말장난을 직역해서 의미파악이 힘들고 역주도 달려있지 않습니다. 일본어를 어느정도 하는 사람이 아니면 보기 힘들고, 일본어를 하시는 분은 차라리 원서를 사서 보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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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기에 관하여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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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글을 쓸수 있다면 난 글을 완성하고 펜을 내려놓자마자 죽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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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랩소디 세트 - 전5권 (양장)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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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재능이 무섭다. 본인이 쓰고싶은 부분을 다쓰고 흥미를 잃어 날치기에 가까운 엔딩으로 마무리지었는데 그럼에도 작품이 걸작이다. 독자를 배려하지 않고도 독자를 빨아들이는 재능은 악마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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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와 칸타의 장 - 마트 이야기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25
이영도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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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에 밀려 책을 구매하신 독자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책을 읽어보니 그럴만도 하다. 본래 작가가 쓰던 장편판타지가 아니다. 전작을 생각하며 읽기는 어려우며 판타지의 원초적인 재미는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 후회는 없지만 추천하기는 어렵다. 졸작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작가는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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