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고 -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에게 미래는 없다
박경리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지혜도 감탄스럽지만 그 이상으로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놀랍다. 일본문화사를 전공으로 나름의 친일스탠스를 지닌 나보다도 더 깊이있게 일본문학을 탐독하고 뼈있는 통찰을 하신걸 보면 차마 반론의 여지조차 있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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