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스티커왕 (놀이책 + 스티커 6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Fun Book!!!

 

어떻게 책이 즐거울수 있지?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정말 즐거운 책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로 붙이고

그렇게 붙인 것을 보관할 수도 있고...

여러장의 그림이 있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도 있는...

아주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났답니다~!!!

  



 



 

Fun Book의 특징~

 

?1. 부담을 확 덜어준 경제적인 가격!

사이즈는 미니, 내용은 빅!

?<스티커왕 펀북>시리즈는 유아동 스티커북의 베스트셀러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의 새로운 시리즈에요.

여러개 골라잡아도 부담없는 가격, 삼천구백원에 아이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사이즈랍니다.

예쁜 놀이책 1권과 생생한 사진 스티커 6장이 한 세트로

스티커가 200조각 가까이 들어 있어요.

부담을 확 덜어준 경제적인 가격에 10가지의 다양한 주제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네요.

 

2. 스티커로 꾸미고 보관할 수 있는 놀이책과 스티커 6장이 함께 들어 있어요!

알록 달록 예쁜 그림이 담긴 놀이책은 스티커를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스티커를 마음껏 붙이고 보관할 수 있어요.

또한 놀이책과 스티커가 분리되어 있고, 스티커 6장이 각각 낱장으로 들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네요.

책을 뒤적이며 스티커를 찾아 붙이는 어려움도, 스티커 페이지를 따로 뜯어 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이제 끝!

 

3. 반짝반짝 홀로그램 스티커와 생생한 사진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반짝 반짝 홀로그램 스티커를 내가 좋아하는 책, 장난감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붙여 나만의 개성을 뽑내 보세요.

네임 스티커, 메모 스티커 등 다양한 종류가 들어 있어 활용 만점이랍니다.

생생한 사진 스티커는 놀이책에 붙이며 신나게 놀고,

각 장마다 들어 있는 칭찬 스티커는 착한 일을 할 때마다 엄마가 하나씩 붙여 주세요.

아이의 바른 생활 습관을 길러주고 성취감도 느끼게 해 준답니다.

 

4. 예쁜 그림 위에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창의력을 쑥쑥 키워요!

?놀이책의 다양한 그림 위에 스티커를 자유롭게 붙이며 꾸며 보세요.

따로 정해진 스티커 자리 없이 예쁜 그림 위에 아이의 생각대로 마음껏 꾸밀 수 있어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력이 쑥쑥 자라난답니다.

 

5. 스티커 놀이로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사물 인지력도 키워요!

?요리조리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

생생한 사진 스티커를 붙이면서 사물의 이름도 익히고,

인지력도 쑥쑥 키워 보세요~

 


 



 

 Fun Book의 사용후기~

 

?생각보다는 붙였다 떼었다 하기가 수월해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들은 정말로 책 뿐만 아니라 벽이며 거울, 심지어 냉장고나 티비에까지

스티커를 붙이곤 떼어내기를 반복하는데요.

너무 너무 잘 붙고 잘 떨어져서 한시름 놓았답니다.

크기도 우리 아들이 가지고 놀기 적당한 사이즈라서 손에 들고 다니면서

잘 놀수 있었구요.

종류가 너무 너무 많았는데 한글을 눈에 익게 해보려는 욕심에

한글 스티커를 주었더니

아직 글씨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더라구요.ㅎㅎ

조금 더 크면 줘야할까봐요.

다음엔 자동차랑 곤충, 공룡 같은걸로 다시 줘봐야겠어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은

Fun Book~

페이지를 열고 이야기를 만들면서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자극할 수도 있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기 동요 - 유치원 선생님이 뽑은 보들북 1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보여주고 들려주는 CD북

그림책 1권과 동요 CD 1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유치원 선생님들이 뽑은 동요들로 구성이 되어져 있다니 제가 고른 동요들보다는

훨씬더 아이에게 좋을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많이 들을 수록 뭔가 더 좋을 것 같구요.

정서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풍부한 느낌을 갖고

세상의 모든것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저는 우리 아들이 아기였을때부터 동요를 많이 불러주곤 했는데

점점 제가 아는 동요가 별로 없다는 현실에...ㅋㅋ

동요 CD를 고르고 골라 선택한 보들북~

 

보통 다른 CD들이 몇곡 수록되지도 않아 30분 정도면 끝이 나는데반해

이 보들북은 50곡이나 수록되어 있어서 총 61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동요가 나온답니다.

동요 CD를 틀어놓고 아이랑 한참을 뛰고 춤추고 시킨십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지요.

아이와의 적당한 스킨십은 또 얼마나 중요한지요.

손을 잡고 빙글빙글 돌고 흔들흔들 춤추는 과정에서의 눈빛교환이나

몸놀이의 움직임이 점점 더 아이가 발달하는 걸 느끼게 해주지요.




그림책이 그림도 너무 이쁘고 동요 내용에 맞추어서 내용에 충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동요가 마치 동화같아요.

제가 아는 동요도 있고 모르는 동요도 있었는데

동요의 특성상 몇번 들으면 흥얼흥얼 입에서 나오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또, 몇몇 노래에는 함께 할 수 있도록 율동하는 게 나와있어요.

손모양이나 발모양,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요~

이런것도 따라해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답니다.


 

 

총 50여곡이 들어있어서 61분간 들을수 있는 보들북~

국민동요라는 곰세마리도 있구요,

인터넷 1위 아빠, 힘내세요도 있어요.

엄마들이 특히 강력추천하는 아기염소며

입학전 아이에게 필수라는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도 있구요.

유명한 곡들이 많은 만큼 들어본 노래가 많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들을수 있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생소하면 흥미가 좀 떨어지쟎아요.

자꾸 자꾸 CD를 틀어달라고 조르는 우리 아들을 보면서 이번

보들북도 우리집 대박책이 되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엄마의 선택이 탁월했다는 생각도요~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의력 스티커왕 (놀이책 + 스티커 6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붙여도 붙여도~Fun book

구성은 놀이책 1권과 스티커 6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눈길을 확 잡아끄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앞에 있어서 우리 장군님도

역시 한번 보자마자 스티커북을 꼭 잡고 놓지를 않네요.

평소에도 스티커 붙이는것을 좋아하던 녀석이지만

새롭고 반짝이는 스티커에 이렇게까지

열광할 줄이야!!!

 

 

 

?스티커는 첫장인 홀로그램 스티커에

우리 아들같은 남아들이 좋아할 만한 모양들이 있어요.

자동차, 로보트, 공이며 무당벌레...

그리고 "잘했어!, 고마워!, 멋져!, 대단해!"같은 스티커도 있어서

이쁜짓을 할때마다 하나씩 붙여주기도 좋은것 같아요.

참 잘했어요~같은 의미로 사용하면 아이도 으쓱해질것 같은데요~

또, 이름을 적을 수 있는 스티커도 있어서

이름을 적는 이름표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크기도 작은 스티커북이 아주 활용도는 만점이에요.

 

 

 

?1-2쪽은 와글와글 사과집이에요.

토끼, 개구리, 달팽이, 사자, 다람쥐, 매미, 병아리 같은 동물과

나비, 잠자리, 개미, 무당벌레, 매미같은 곤충들의

스티커가 있네요.

커다란 사과집에 모두 모여서 맛있게 사과를 먹어요~

 

3-4쪽은 뱅글뱅글 세탁기네요.

여러가지 옷의 모양이 다 있어요.

정말 세탁기 속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아요.

티셔츠, 바지, 양말, 모자, 반바지, 조끼, 목도리며 털모자에 털장갑까지~

우리 아들이 가지고 있는 옷은 어떤건가...하면서 놀면 재미있어요.

 

 

이책을 보고나서 느낀건데요.

처음엔 생각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라서

놀랐는데요.

그게 오히려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제 나들이도 많이 나갈때인데

요책 한권과 스티커 들고 나가면 이동하는 내내

차안에서 재미있게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지루하지 않고 여러가지 상상을 하면서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지 않겠어요?

작고 가벼워서 어디든 들고 다닐수 있고

그때그때 표현하는 아들의 작품을 남길수 있으니 더할나위없이 좋은 것 같아요.

상상력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주면 정말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 키우기 마음껏 그려 보자 1
니칼라스 캐틀로우 지음,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마음껏 그려 보자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 키우기

니칼라스 캐틀로우

 




첫장을 열면

"지금 떠오르는 네생각을 그려봐.

와, 멋진 생각이야!"

 

오...그림으로 어떻게 똑똑한 아이로 키운다는 걸까 하던 생각이

첫장을 열면서 말끔히 사라졌어요.

상상력을 자극해서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었어요.

또, 떠오르는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법이나

그림 그리는 재료에 따른 차별성의 이해와

선택하는 방법.

크레파스로 그릴것인가, 물감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결정은

저조차도 쉽지 않을것 같아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좀더 세밀하고

좀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이 책 한권을 마칠때쯤에는 분명

사고력이 부쩍 커버렸을것 같아요.








 

책이 두툼하고 커서 너무 좋아요.

두고 두고 우리 장군님이 놀고 싶을때마다 크레파스나 색연필등으로

색칠공부 하면서 놀수 있어요.

A4지 보다도 큰 사이즈이니

장군님이 하고싶은대로 마구 마구 할 수 있구요.

꼭 선대로 색칠을 하지 않아도 되는것 아니겠어요?

냉장고 안에 자동차를 그려도 되고

새빨간 공룡이 되기도 하고

은빛 야자 나무가 되기도 하구요.

장군님의 생각속 세상을 마음껏 표현하게 하네요.

생각하는 힘, 창의력이 쑥쑥 자랄것만 같아요~

 

 

<그림으로 똑똑한 아이 키우기>

이렇게 해보세요.

 

1. 상상력의 경계를 허물어 주세요!

이미 굳어 버린 어른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판단하지 마세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상상력의 경계를 허물고

그 영역을 무궁무진하게 넓힐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세요.

 

2. 창의력의 열매를 지켜봐 주세요!

'공부'가 아니라 '놀이'라고 여길때, 아이들의 창의력은 열매를 맺습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스스로 그리고,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것은 온전히 아이들의 몫입니다.

아이들에게 창의력의 열매가 잘 열릴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3. 아이 스스로 마음껏 즐기게 하세요!

아이들에게 생각의 씨앗을 살짝 던져 주는 것까지만이 어른들의 몫입니다.

그 다음엔 아이 스스로 재미를 느끼며

자신만의 이야기와 세계를 마음껏 펼치도록 응원해 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욕하기 싫어! 꿈터 지식지혜 시리즈 8
키스 하비 글, 로렌 비어드 그림, 해밀뜰 옮김 / 꿈터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지식 지혜시리즈 꿈터 그림책

성장이야기

목욕하기 싫어!

키스 하비 글, 로렌 비어드 그림, 해밀뜰 옮김

 


 

 

목욕하기 싫어하는 밥!

밥에게 목욕이 왜 필요하고, 청결하고 위생적인 생활이 가져다 주는

기쁨과 행복이 어떤건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밥과 함께 목욕하는 책을 볼께요.



첫장을 열면

'씻기 싫어하는 ___어린이에게' 라고 씌여 있어요.

씻지 않는 친구에게 선물로 줘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장군님처럼요~



 

개구쟁이 꼬마 양 밥은 진흙탕을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한답니다.

바로 풍덩! 뛰어들어가지요.

그러다 보니 늘 지저분한 밥은 점점 더 씻기가 싫어졌어요.

엄마가 씻으라고 하는 말도 못들은체 하구요.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이 지독한 냄새는 뭐야?" 하면서

슬슬 밥을 피하게 되지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밥...하지만

그래도 씻는게 싫어요.




그래도 엄마는 밥이 스스로 깨달을수 있도록 기다려줍니다.

이제 친구들은 저 멀리서 밥이 보이기만 해도 슬슬 피합니다.

그제서야 깨닫게 된 밥은 친구들과 놀기위해

씻기로 하지요.





따스한 물에 몸을 담그고 깨끗하게 씻고 나니

기분이 편안해 졌어요.

몸에서 향기로운 냄새도 나구요.

깨끗한 모습을 보니 날아갈 듯 기분이 좋더라구요.





이제 친구들은 예전처럼 다시 밥과 사이좋게 지냅니다.




 

 

"목욕하기 싫어!"

씻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던 제게

마치 정답을 알려주는 듯한 책이에요.

이제 저는 우리 장군님에게

"나도 진흙탕 속에서 노는게 얼마나 좋은지 알아, 하지만 놀고 난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야 해.

씻지 않으면 병에 걸릴수도 있고, 나쁜 냄새로 친구들은 불편하게 할 수도 있으니까."

라고 말해줘야겠어요.

그러면 나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을 위해서도 씻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밥의 엄마처럼 아이에게 교육을 시켜야 하는 부분에서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시간을 두고 기다려 주는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장, 지금바로, 알려주고 고치려고 하는 행동이 좋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스스로 깨닫는 밥을 보니

분명 우리 장군님도 그렇게 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아들과 함께 보는 책~

아들보다 제가 더 많이 배운 책이 되었네요.

밥과 함께 목욕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어요~ㅎㅎ

이제 우리 장군님과 함께 목욕하는 시간도 즐거워지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