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만박 - 아즈망가 대왕 10주년 기념본!
아즈마 키요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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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왔을 당시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그러다 작년 하반기쯤에 새로 나온 아즈망가 애장판을 3권 모두 사게 되었고,그 이후 다시 흥미가 생겨 결국은 오사카 만박까지 구매해보게 된 셈.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캐릭은 사카키이고 그 다음이 치요라 제목에서 끌리지 않았음은 사족이다.

 

이 설정집은 말 그대로 아즈망가 팬들을 위한 것이다. 다만 다른 만화의 설정집이나 부속 도서들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은,이 책은 아무래도 그런 성향이 더 심하다는 점이다. 다른 만화의 설정집들은 각 캐릭터 소개라든가 주요 장면들등이 다소 반복적이라고 해도 처음 보는 사람까지 '아 이런 캐릭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는데-이건 정말 아즈망가를 본 사람이 아니면 재미없어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

 

내 경우는 아즈망가 애장판을 소유하고 있고 물론 재밌게 봤지만 이 설정집만은 글쎄? 그냥 그런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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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36
아마노 아키라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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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번 36권은 여러모로 예술이다. 물론 온라인에서 사지 않고 오프로 샀는데,그래야 나오자마자 바로 볼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비싼 돈 주고라도 그렇게 보는 이유는 리본이니까!

 

아무튼 이번 권은 우선 표지가 좋다. 아르꼬발레노가 귀엽기도 하지만 채색도 좋고 구도도 좋은 거다. 게다가 시몬 편이 드디어 끝나고 대망의 아르꼬발레노 편이 시작되는 권이기도 하니까. 게다가 마지막에 가서 스페이드의 진심과 순수했던 과거가 드러나면서 그에게도 공감하게 되었으니...그에겐 그럴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외에~바리아에서 마몬이 목욕하고 머리 닦는 장면은 정말 귀여웠고,프랑이 무려 사과머리를 하고 나타난 것은 다시 봐도 충격적이다. 리본 37권과 소설 5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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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베이비시터즈 1
토케이노 하리 지음, 김명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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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만화는 오프 라인으로 사보게 되었다. 주말에 외출했다가 역시나 서점에 들렀고,뭔가 책을 사고는 싶은데 돈이 조금 적다보니 그렇게 된 건데,결과적으로는 사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랄까?

 

내용은 제목을 보면 거의 짐작이 가실 것이다.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류이치와 코타로 형제(표지 좌측의 저 두 소년)는 학원 이사장의 호의로 학교를 다니게 되는데-그 조건이 교직원들의 아이를 돌보는 것이었다. 코타로야 보는바대로 아기이니 결국 모든 것은 주인공 류이치의 몫. 착하고 소박한 성격의 류이치는 두말없이 아기들을 돌보며 학교 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표지에서 보면 알겠지만 아이들이 몹시도 귀엽다. 아직은 (역시나 사보고 있는) '플랫'의 아키가 더 귀엽지만...코타로의 저 무뚝뚝함과 형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정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거다. 물론 다른 아이들이 벌이는 일대소동과 귀여운 사건들도 보기에 흐뭇하고.

 

뭐랄까? 2권도 꼭 사볼 정도는 될만큼 귀엽고 재밌는 만화다. 이 주말에 평화로운 마음으로 읽을만 하다. 얼른 2권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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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심판의 날 음모
시드니 셀던 지음, 김시내 옮김 / 문학수첩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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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최초로 나왔을때 확실히 읽은 기억이 난다. 당시 국내에는 그렇게 흔한 소재가 아니었던 외계인과 스릴러의 조합이기에 상당히 박진감 넘치게 읽은 기억이 나고,작가 사후 복간본이 출판되자 다소 망설이다가 역시나 내가 매우 좋아하는 소재 중 하나이기에 구매해보게 된 셈.

 

주인공 로버트 벨라미 중령은 매우 유능한 비밀요원이지만 그로 인해 엄청나게 사랑하는 아내와 소원해져 이혼하게 된 불쌍한 처지. 그런 그가 다시금 이상하고도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 타 요원의 도움을 절대로 받아서도 안되고 오로지 혼자서만 해내야 하며 보고는 이 임무의 직속상사인 힐리아드 장군에게만 해야 한다는 것. 내용은 스위스 어느 산중에 추락한 비행기구를 잠시 목격하고 사라진 소규모 관광버스에 탄 사람들을 모조리 찾아내야 한다는 것.

 

그런데 초반부터 로버트는 이상한 점을 알아챈다. 우선 떨어진 것은 비행기구가 아닌 무려 외계인의 비행접시와 외계인의 사체였던 것! 비밀유지를 위해 숨겼다지만 금방 알아챌 점을 왜 숨겼을까? 그는 의문을 가지면서도 버스 운전기사와 그 장면을 찍은 사진사 및 승객들을 차례차례 10명 전원 찾아낸다. 그리고...그들은 모두...!

 

이 소설은 다시 읽어봐도 박진감이 넘친다. 특히 벨라미 중령이 1부(책의 절반을 넘어가는 분량)에서 10명을 차례차례 추적하는 광경은 영화로 만들어도 멋질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과거 장면-특히 전처 수전과의 일을 묘사하는 부분은 지루할만큼 많아 그걸 줄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아울러 2부에서 모든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이 상당히 평이했고 말이다. 뭐 지금 시대의 눈으로 보자면 그렇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시드니 셀던은 대단한 작가다. 다시 읽어도 거의 어색함 없이 스피드 넘치게 재밌는 작품을 써냈으니까. 다른 작품도 기회가 닿는다면 다시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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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Noblesse season 2 : 3 - 일반판, 시즌2 완결
손제호 지음, 이광수 그림 / 재미주의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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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드디어 새로운 멤버인 레지스와 세이라~그리고 미래의 RK 기사단의 주축 멤버(?!)인 타오와 타키오가 완전히 라이네에 합류하게 된 3권이다.

 

3권을 보며 느낀 것은 역시 타오의 생존능력과 사회성은 누구보다도 가공할만큼 탁월하다는 점?! 생소한 음식일수도 있는 라면을 두고 본능적으로 그런 찬양을 해대니(웃음)~반면 언제나 너무도 진지한 M군께선 이번에도 그 진지함 덕에 마음 고생을 하시고. 뭐 3권 마지막 쯤에 가서는 타오와 타키오에게 '실험'을 빌미로 침묵의 사소한 복수를 조금 해주긴 하지만.

 

시즌 3에는 로드님들과 RK 기사단이 총출동하는 등 더욱 볼거리가 많을 거다. 빨리 나왔으면 싶다. 아무리 웹툰으로 다 보기는 했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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