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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캐빈 10
루스 웨어 지음, 유혜인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구매 표시가 뜬 평이 굉장히 안좋아서 안보려던 소설. 그러나 전작이 그럭저럭 볼만했고 다른 분들 평은 일관되게 좋아(사실 이 점도 미심쩍긴 하지만) 고민 끝에 구매해서 봤다.
다행히 내가 본 바로는 의외로 재밌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물론 여주인공 성격은 뭐랄까...너무 신경질적이고(상황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아닌 바. 그러나 적어도 스스로 뭔가 해보려고 하고 나름 길을 돌파하려 하기에 그냥 참고 봐줄 정도는 된다. 게다가 이야기의 전개와 중간중간 들어오는 미스터리적 설정은 괜찮았고. 그래서 작가의 다음 소설도 보려고 한다.
호화 크루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과 극도의 상황. 막판의 반전. 이런 건 추리 팬의 흥미를 늘 돋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