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투자의 A부터Z까지 알차게 담은 책

ETF 투자의 모든 것 - 배당수익과 주가수익 다 잡는 제2의 소득 파이프라인
문일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8월

지금까지 돈을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적금만 했다거나 

그저 돈을 고이 모아두기만 했다면

겉으로 보기엔 내 돈이 안전하게 잘 있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화폐가치는 하락하면서

오히려 내 자산의 가치는 녹아내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이라도 조금 더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은데

막상 주식과 코인 등의 변동성이 큰 투자를 시작하려고 생각한다면

너무 무섭고 두려울 것이다.

위험성이 큰 투자 방법이 아니라

마음고생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조금 더 마음 편하게 수익성도 있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

ETF투자의 모든 것 에 담겨있다

1부에서는 왜 저자가 ETF로 재테크를 시작하길 바라는지

그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안정성 + 수익성을 모두 잡은 재테크 방법인 ETF!

하나의 기업, 특정한 종목에 올인하는 투자는

내 수익률을 급락 혹은 급등으로 만들 수 있지만

동시에 수많은 종목에 투자하면

그 변동성이 줄어든다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ETF는 쉬운 투자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ETF를 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용어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꼭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할 부분이다

3부~7부까지는 ETF를 소개하고 설명하는 파트이다.

어떤 ETF들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고,

특히 7부에서 나오는 ETF 꿀조합은

서로 서로가 보완해주면서 최상의 조합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이를 토대로 나에게 맞는 최적을 포트폴리오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이런 분들께 소개하고 싶다!

처음 투자와 재테크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분

지금까지 안정적인 적금만 했었다가

이제는 수익성도 함꼐 노리고 싶은 분

수익성 + 안정성 함께 잡고 싶은 분

ETF 투자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던 분

다양한 투자 방법을 공부하고 싶은 분

투자를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새로운 대한민국 어떻게 나아갈것인가?

이재명 시대 경제 대예측 - 매일경제 경제부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9가지 로드맵
매일경제 경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6월

새로운 대통령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대통령 당선으로 앞으로의 5년과 그 미래가

궁금해지던 찰나에 이 책을 알게 되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 상황이

관세정책과 세계전쟁으로 밖으로도 불안하고 불안정한 정세가 계속되고

안으로도 정치상황으로 혼란했던 대한민국

게다가

1위로 선두하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미국, 대만에 조금씩 뒤쳐지기 시작하는 상황이라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미래만 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작된 새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떠한 경제의 방향을 설계하여 나아갈 것인지

어떤 정책들을 가지고 어떻게 만들어갈 지

이 정책들을 심층 분석한 로드맵이 바로

[이재명 시대 경제 대예측] 책 한권에 담겨있었네요

분배 뿐 아니라 질적성장을 더해 분배와 성장의 조화를 찾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비전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대한민국을 공부하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경제정책과 공약 9개파트

그리고 파트가 마무리되고 매경의 제언까지 함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안에서 앞으로 5년의 방향과 미래를 그려나가고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방안과 방법을 찾는 나침반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월급쟁이 일본 부동산 투자 성공기

서울을 팔고 도쿄를 샀습니다
백승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월

2019년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가 제대로 흐름을 탔을 때, 저자는 서울 아파트를 매도하고 해외 부동산에 투자했습니다 그것도 잃어버린 20년으로 경기침체의 상징이 된 일본에 말입니다

처음 저자는 부동산 차익으로 얻은 4억 그리고맞벌이를 하면서 모은 1억원의 수중의 돈을 가지고해외로 관심을 돌려 새로운 투자에 도전을 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왜 일본 부동산으로 눈을 돌렸는지부터 시작하여 일본 부동산을 구입하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바탕으로 일본 부동산에 접근하는 방법은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기에 모두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어려운데 이렇게 세세한 가이드북과 같은 책이 있다면 참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 침체를 거쳐 회복되기 시작한 도쿄의 부동산은 아직 상승여력이 충분한 곳도 많고,도심부도 잘 찾아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인 곳도 많습니다.해외 투자자에 대한 규제보다는 절세할 수 있는 세금특례가 많은 등 일본 부동산은 외국인 투자자가 투자하기에 장점이 많았습니다 또 꼼꼼하고 세심한 특성답게 부동산 제도 체계적이고 법규가 잘 갖추어져 있다는 점을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는 관리를 따로 맡아주는 회사가 있어서건물관리 및 임차인을 관리하고 공실을 관리해주는 사람들이 따로 있다는건외국인 투자자에게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여행가는 기분으로 임장을 하고,지하철을 타고 내려서 직접 걸어도 보고,분위기도 느끼고나중에 내가 살면 어떨까? 상상도 해보고한국부동산과는 또 다른 느낌의 일본 부동산 임장기도재밌게 읽을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부동산 뿐만 아니라 조금만 눈을 돌리면해외에서도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과 더불어 든든한 가이드 책이 있어서 마음이 놓이는 기분까지 드는 책이었습니다!

경제투자재테크 초보자라면 꼭 읽어볼 책

하루 5분 머니로그 - 재테크 초보를 위한 100일 완성 부자 습관
손희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2월

경제공부, 투자공부, 재테크공부, 앱테크 공부 초보자라면

일단 한 번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눈에 쏙쏙 들어오는 중요한 부분과

간단 명료한 내용들이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머릿속에 콕콕 개념정립이 되어 있을거에요!!

사실 은행도 그렇고

적금, 예금도 그렇고 살면서 모두들 이용해보고, 써보셨을 거에요!

하지만 예금과 적금 금리의 차이

같은 3%적금, 예금이라도 왜 이자가 다른지

구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분명히 많았을거구요!

카드도 내가 이번달에 이만큼 썼으니까 다음달에

이만큼 다 혜택을 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받은 혜택은 턱없이 적은 경우도 많구요~~!

자주 사용하는 예,적금 통장과 카드만 해도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심지어 대출, 연말정산, 연금 등등 얼마나 어려운가요!???

하지만 어렵다고 모르겠다고 해서 피할 수만은 없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 번은 꼭 해봐야하고, 한 번뿐만 아니라

여러번 접해봐야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면 좋겠죠^^

너무 어렵지 않게 재밌게 설명되어 있어서 술술 읽히는 책이기에

초보자에게 꼭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1장은 은행 정복!! 

예금, 적금, 금리, 신용점수, 예금자 보호법 등에 대해

공부하면서 우리가 몰랐던 은행의 본모습을 공부할 수 있어요!

2장 카드와 대출에 대해 꼼꼼하게 공부하고 넘어갈 수 있어요!

3장 다양한 혜택들, 아직 몰랐던 팁들이 콕콕 숨어 있는

3장은 꼭 읽어보고 정리해뒀다가 찾아보면 분명 큰 도움이 될거에요!

4장 짠테크/세테크

여기에는 유용한 앱테크들을 소개해두고 있기때문에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구요~~!

그 외에 이 파트에서 연말정산에 대해 다루고 있기때문에

꼭 읽어보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한문장] 오늘은 칼림바를 연주해볼게요

1. 칼림바, 어느 별에서 왔니오르골과 같은 영롱한 소리로 많은 이에게 위로를 주는 작은 악기가 있습니다. 바로 칼림바입니다. 칼림바는 최근 들어 국내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했지만, 사실 기원전 1000년경부터 존재한 아프리카의 민속 악기예요. 아프리카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만들어져 음비라, 산자, 산술라,
마림뷸라, 리켐베 등으로 불리며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나무 건반에 야자열매나 거북이 등껍질을 울림통으로 썼던 칼림바가 현재의 모습으로 정립된것은 1960년대 이후입니다. 영국의 민속음악 학자 휴 트레이시Hugh Tracey가 아프리카 전통음악과 악기를 집대성하면서 아프리카 민속악기를 현재 칼림바의 형태로 개량하고 ‘칼림바‘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사용했어요. 휴 트레이시가 개량한 칼림바는 지금도 널리 사용되며 특유의 깊은 울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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