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크레파스만, 하나는 색연필과 사인펜을 사용했어요.
색연필과 사인펜은 가늘어서 딸아이와 색칠했는데,
둘 다 즐겁게, 어렵지 않게 색칠했습니다.
책의 <사용설명서>에서도 이야기했듯이 하나의 도구를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두가지를 섞어서 하는것도 완성도를 높이는데 좋을 것 같아요. 책은 180도로 펼쳐지게 되어 있어서 색칠하는데 편하고, 자르는 선도 나와 있어서 완성 후 활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종이재질은 그림 그리는데 좋은 스케치북, 도화지 재질이어서 사인펜으로 색을 칠해도 뒷면에 베어나오지 않았고,
그래서 그런지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색연필과 크레파스를 잡으니 즐겁기도 하고, 크레파스, 색연필을 손에 쥐고서 힘 조절하니 손에 힘도 들어가고 좋았어요. 시니어분들을 위한 컬러링북이라고는 하지만, 아이들도, 젊은층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컬러링북 같아요. 김두엽 화가님의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작품, 둥글둥글하고 편안한 그림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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