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포르투갈 컬러링북 - 색연필로 떠나는 여행스케치
김수정 지음 / 심통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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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컬러링북

작가: 김수정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and_drawing



안녕하세요^^ 레디오 맘(A_ya)입니다.

저를 도서서평 이벤트에 뽑아 주셔서 이렇게 도서 서평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도 도서 서평 후기가 처음인데요. 저의 인생 첫 서평 도서는

‘스페인&포르투갈 컬러링북’입니다.

그런데 제가 작가님을 찾아보니 김수정 작가님께서도 컬러링북 출간은

처음이신 듯 합니다.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우선 컬러링북을 받고 기념하고 싶어서.ㅋ

처음 서평도 서라 많이 떨려요~ㅋ

택배 받은 거부터 뜯어

책에 [서평]이라고 써놓은 것까지 전부 사진을 찍어 놓았아요.

책은 A4 정도의 사이즈이며, 두께는 아주 두껍지도 얇지도 않으며, 일반 종이보다

부드럽고 단단한 거 같으며, 종이의 질감이 부드럽고

섬세한 표현을 잘 받아들이는 듯합니다. 그리고 책장도 쫙! 잘 펴집니다.

제 생각에 마커 펜 또는 수채색연필을 사용해도

많은 이질감은 없을 듯하여서 누구나 혹은, 처음 컬러링북을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한 권의 컬러링북을 끝내 실수 있을 거 같아요.

그만큼 적당한 크기에 편하게 색칠할 수 있는 책의 얇기랍니다.

[아래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책의 내용이 어떤지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 책을 펼쳐 보니 목차 로는 총 7가지의 튜토리얼을 정해 놓으셨습니다.

[튜토리얼 뜻: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사용하는 지침을 뜻함.]

1. 프롤로그

2. 재료 소개 :

색연필 등 사용할 수 있는 재료 소개

3. 색상표 만들기 :

종이에 발색이 어떻게 되는지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는 표

4. 다양한 선 연습하기 :

직선, 곡선, 선이 끊기지 않는 방법 등

5. 강도에 따른 색 변화&그러데이션 연습 :

강도에 따른 색 변화

6. 색 혼합하기 :

그러데이션 겹치기, 겹치기, 선 겹치기 방법

7. 색연필 풍경화,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 :

문지르기, 구름 만들기, 노을 표현 방법 등


밑에 사진을 보시게 되면 제가 목차 부분에 나와 있는 내용을

사진을 찍어 7분할 레이아웃을 해 놓았습니다.

[사진을 한없이 올리게 되어 레이아웃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사진과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목차 부분에 내용이 잘 나와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컬러링북을 접하면서 컬러링북의 테크닉을 접할 수 있도록

선연습, 강도에 따른 색 변화, 색 겹치기 그라데이션 넣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혼자 연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도록 해 놓으셨어요^^

그런데 여기서 더 좋았던 부분은 좀 더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내용)이 잘 써져 있다는게 포인트랍니다.



꼬불, 꾸불 선, 그라데이션 넣기 색 겹치기, 돌리기 등등

혼자 연습을 해 봅니다. 근데 왜? 저는 저리도 못한 걸까요??ㅋ



이제 책을 펼치고 연습도 해보고 책의 이것저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목차와 함께 3번째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다음은 컬러링북의 도안이 나오게 되는데요^^

- 스페인 여행 스케치니다.

페이지 26쪽부터 50쪽 까지이며, 페이지 54쪽부터 78쪽

마지막 페이지까지는 -포르투갈 스케치니다.

총 26장의 도안이 있습니다.


먼저 스페인 여행 스케치 도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 나오는 도안에는 스페인의 대표

간식 추로스와 스페인의 전통춤을 그린 도안이 나와 있고요, 그다음 장부터는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너무 멋진 건축물 등이 들어 있어요.

도안 들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한쪽 페이지는 작가님이 그려 놓으신 예)시작과

또 나머지 한 페이지는 컬러링을 할 수 있는 도안이 있어요.

그다음으로는 밑에 보시게 되는 도안은 포르투갈 스케치 도안입니다.

작가님 께서 포르투갈 스케치 도안 에도 첫 장은 대표 간식을 넣어 주셨는데요.

저는 이 [나타]라는 대표 간식을 보고.. 엥? 어디서 많이 봤던 음식인데 이름이

낯설어서..[나타]가 뭘까? 하고 찾아봤어요.. ㅋ 근데 바로 에그타르트였다는...

이렇게 포르투갈 도안 에도 멋진 풍경 도안과 멋있는 건축물들의 도안이 들어 있어요.


제가 스페인&포르투갈 컬러링북을 하면서 느낀 점은 도안 들의 사진을 보시게 되면

예)시작 위에 작가님이 써 놓으신 글 귀가 보이실 거예요.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취미로 컬러링북을 하지만

사실 잘 하고 싶은 마음이 근데 색감 표현이 잘 안되면

저는 좀 속상 하더라고요..스트레스 풀려고 하는데 제가 컬러링 해놓은 거 보고 스트레스가 더 쌓인다는..

웃픈이야기가..ㅠ.ㅠ 근데 이번 컬러링북을 하면서 좋았던 부분이 위에

말씀드린 간단하지만 포인트를 정확히 알려주는 코멘트 부분 이였던거 같아요.


내가 컬러링북을 하면서 어떤 부분을 포인트로 잡고

어떻게 색감을 넣어야 하는지를 설명과 함께 적어놓아 주셨어요.

어렵게 컬러링을 해야 하는 예)시작에는 [큐알코드]를 넣어 주셔서 직접 채색하시는

방법을 보여 주시더라고요. 작가님께서 한 장 한 장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계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채색 하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부터 밑으로 보시게 되는 채색한 도안 들은 제가 이번 서평도서 과정을 찍어놓은 사진 입니다.


채색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종이 질감이 단단하고 두꺼우며

요철감이 없다고 생각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기둥과 하늘, 하얀 벽면과 아치 벽면을 아트 엑스 마카로 

색칠 하였습니다. 마카로는 한 번 말리고 다시 한번 위에 마카로 입히고총 2번 마카 칠을 하였어요.



그다음 색연필로 색감을 겹칠 하였는데요, 책에 나온

파버카스텔 폴리 크로노스 저는 집에 있던 거라 책 설명에 나온 같은 색연필을 사용하였어요.

그런데 색연필은 똑같지 않아도 상관없을 거 같아요.



아 참! 마지막으로 아주아주 쪼금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작가님께서 채색하는 방법을 보여주시는데 ..동영상에 아무 말씀이 없으셔서(?)

그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ㅋ어쩌면 직접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에

아무 말씀 없이 표현해 보라고 하신 거 같기도 하고요. 이상입니다.


여기까지 제가 체험한 스페인&포르투갈 컬러링북의 도서 서평 리뷰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은 힐링컬러링카페와 심통출판사로부터

서평 이벤트 체험으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멋진 컬러링북 서평을 접하게 해 주신’우리 힐링카페‘와 ‘심통 출판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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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티스트 민화 컬러링북 : 거북 렙티스트 민화 컬러링북
렙티스트 지음 / 박영스토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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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티스트 민화컬러링북

렙티스트 지음 / 박영스토리


개성을 지닌 거북을 12달로 표현한

민화 컬러링북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이 작품을 보고 저는 사실

책에 작가님이 채색하신 것처럼 

칠해도 봐야지.. 하면서 

실은 제가 생각하는 색감들이

있었어요^^


물론 민화컬러링북이기에

작가님이 알려주신 채색 방법을

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처음 사진은 제가 서평 책을 받아서

‘이상해 씨’랑 함께 도서를 찍어 

보았어요~



(아래) 사진은 앞표지를 거북이랑 촬영해 

보았네요~

너무 깜찍 하지 않나요^^



작가님의 약력을 보시면

현) 파충류 디지털 한국 화가이세요.

한국화를 이렇게 알리신다는 게

정말 대단 한걸 알고 있어요.

한국화를 하시는 것도 대단하신데 

그것도 민화로 파충류를 그것도 

거북을 그리신다는 게 

너무 멋지 십니다



책자를 넘기니 첫 페이지에는 위에

보시는 것처럼 작가님의 소개 그리고 머리말

사용방법이 나와 있어요.


민화 컬러링북이라 그런지 작가님이 

사철 노출 제본으로 만들어 주셨는데요

이 또 한 너무 멋스러운 거 있죠^^

그래서인지 정말이지~ 쫘왁~ 잘 펴집니다.



그리고 또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신 부분이

낱장으로 한 장씩 점선으로 절취선을 만들어 

놓으셨어요. 


이 부분이 나중에 마음에 드는 쪽을  

채색을 해서 방에 걸어 

두어도 좋을 거 같아요^^


자 이제 차례를 보시게 되면 

1년 12달을 나누어 차례를

정해 놓으셨답니다.



위 차례[목차]를 보시게 되면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1월 바다거북

2월 페닌슐라 쿠터·핑크벨리 사이드넥 터틀

3월 다이아몬드백 테라핀

4월 네로우 브릿지 머스크 터틀

5월 남생이

6월 레이저백 머스크 터틀·커먼 머스크 터틀

7월 방사거북·레오파드 육지거북·알다브라 

       코끼리 거북

8월 돼지코 거북

9월 동헤르만 육지거북·팬케이크 

       육지거북·체리헤드 레드풋 육지거북

10월 스팟티드 터틀

11월 이스턴 박스 터틀·플로리다 박스 터틀

12월 갈라파고스 땅거북·설가타 육지거북


1월부터 12달을 모두 다 사진으로 찍어 올리기는 너무 많아서 1월을 사진으로

찍었어요^^  그 대신 이미지를 분할로 나누었습니다.



나머지 홀 수 달을 이미지를 분할하여 사진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3월의 앞 장인데요

앞장에는 이렇게 다달이 거북에 대한 이야기가 써져 있어요.



나머지 홀 수 달을 이미지를 분할하여 사진으로 올려 보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제가 채색을 하였는데요. 저는 2월생이라 2월의 거북을 채색해 보았습니다.



12달의 작품이 있고  60페이지로 얇다고 생각이든 컬러링북 이었지만..종이 질감은 꽤나 이상적이라 

제 생각엔 수채화 색연필로 그리고 수채화 도구 이용으로도 마커펜으로도 이질감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실 

듯합니다.



종이 질감이 좋습니다. 크기로는 A4용지 사이즈 보다는 좀 작은 사이즈 이고 가볍게 들고 다니 기에

딱 좋은 사이즈 같습니다.

저 처럼 민화에 관심이 있고 가볍게 컬러링북 을 접해 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 참! 렙티스트 거북 컬러링북 에는 작가님 께서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셨어요!

짜잔~ 바로 요 귀여운 스티커 랍니다.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꼭 같은 채색 방법이 아니더라도 채색 방법은 나와 있는 게 좋고 또, 내 마음대로 채색해 보고 

싶으신 분께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너무 힐링 이 되었습니다.


렙티스트 민화컬러링을 체험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렙티스트 작가님과 힐링 컬러링북 그리고 

출판사께 감사드립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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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 반지수의 힐링 컬러링북
반지수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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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살랑살랑 코 끝을 간지럽히는~

요즘 너무 사랑스러운 컬러링북 많지요, 그중에서 저는 너무 사랑스러운 

반지수 작가님의 신작 컬러링북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의 

도서를 서평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지 수 작가님을 ‘책 그림’으로 베스트셀러 책들의 앞표지 그림을 그리는 작가님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컬러링북을 내어 주셔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저도 도서 서평을 신청하였는데

제가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디오와 현재 건강하게집에 와서 첫 봄을 지내는 레오와 함께 예쁘게 채색해 보겠습니다.

밑에 사진은 첫날 택배를 받아서 레오 함께 찍은 사진과 제가 책을 받으면, 꼭 이렇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책을 들고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아잉~ 자 이제 두근두근 책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제가 책을 펼치고 발견을 했는데..아무래도 반지수 작가님께서

책에 해 주신 사인이요~아무래도 직접 모든 책에 하나하나 사인을 해 주신듯해요

아래 사진 한 번 봐 주셔요~ 서평 받으신 분들께 직접 사인해 주신 

건지 아니면 다른 책들도 그런 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받은 책에 사인은 직접 손 사인이 맞아요

그래서 더 감동받았어요.

보이시나요(?) 저 번짐은 직접 손으로 해야보이잖아요~ 찐(?) 감동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자꾸 업로드가 사진을 여러장 합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자꾸 업로드가 안되어 사진을 여러장 합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를 처음 열게 되면 

- 차례 가 나오면서

- 프롤로그 와 -등장 고양이 소개가 나와요 

그런데 저는 먼저 아래에 사진에 계절별로

나누어진 사진을 넣었어요

페이지 나뉜 부분은 따로 사진 찍고

올렸으니, 밑에 사진으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 표지를 처음 열게 되면 

- 차례 가 나오면서

- 프롤로그 와 -등장 고양이 소개가 나와요 

그런데 저는 먼저 아래에 사진에 계절별로

나누어진 사진을 넣었어요

페이지 나뉜 부분은 따로 사진 찍고

올렸으니, 밑에 사진으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등장 냥이 소개는 작가님 프롤로그랑

같이 찍어서 사진으로 올려 보았어요^^

(아래 사진 참조)


등장 냥이들이 너무 개성이 있어서 설명 읽으면서

혼자 웃으니 자꾸 저희 애들이 왜(?) 

엄마 혼자 책 보며 웃냐고 궁금해해요.

책이 너무 사랑스러워 자꾸 혼자 웃게 됩니다.


책 내용은 [밑에 내용]입니다.

- 반지수 작가님의 베스트셀러 표지를 채색할 수 있는 점

-처음 만나는 미공개 그림 32점

-컬러링북에서 만나는 숨은 고양이

-초판 한 정 특별부록 4종이 [책 뒤쪽에 붙어있음]

다음은 책은 파트 1에

‘두 고양이와 봄 산책’이라고 나누어져 

있고 그림은 이렇게 세분화되게

나누어져 있어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책이지만 한 장 한 장 디테일과 세심함이

살아 있어 놀랬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들은 파트 1 (봄)에 관한 부분을 찍어 올려 드린 부분이에요. 

다 찍어 올릴 수 없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누어 찍는 부분이

좀 아쉬울 뿐입니다^^;;


파트 2는 여름이네요 이제 곧 여름도 오겠죠?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한 장면이 장면이 다 애니메이션 같아 저는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이 힐링 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채색을 하실 때 기본적으로 밑그림이 

색감이 덧 칠해져 있어 좀 쉬우실 거 같아요.

그렇지만 아주 초보이신 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냐면 디테일이 너무 하나하나 살아 

있어서요.. 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이라면 조금 예민해 질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아..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뭐냐면^^:: 여기 그림들 보시면 꽃 이라든지 잎사귀처럼 

색감이 표현되어 있는 거 말고 전선 이라든지 나무, 벽돌.. 벽돌의 선.. 

디테일을 좀 선명하게 추구하시는 분들은 채색 하시다가 선을 못 살리시면..

저는 ㅠㅠ 그렇거든요.. 선이 잘 안살려지면..예민해지는..

그러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여름에 이어서 금방이라도 가을이 올 거 같아요~ 글을 쓰고 있으니 

그리 느껴지네요. 파트 3입니다.


이 컬러링북 은 꼭 컬러링북 으로 빨리 채색을 해야지 한다기 보다. 

그냥 그대로 ‘책 그림’ 그냥 보는 것만으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힐링 이 되네요.. 그러다 옆에 색연필이 있으면 채색을 했다가 또 둘러보다가 

봄이면 봄에 대한여름이면 여름, 가을이면 가을.. 자꾸 손이 가게 되고 펼쳐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네요..



두 고양이들이 산책을 나왔다가 위에 창문에 앉아 있는 고양이와 텔레파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해요. 

하.. 색감이랑.. 그냥 제가 저 책 속에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은은한 가을 내음이 여기까지 나는 거 같아요~


[사진이 너무 많이 첨부되어 사진3장을 합쳤어요..블로그 글을 참조해 주세요]


이 부분은 또 작가님의 배려가 느껴 지시는게 채색하시는 분들 마음껏 

낮으로 혹은 밤으로 표현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여기 적은 생각은 모두 작성자의 객관적 생각 임을 명시합니다.]


마지막 파트 4입니다. 겨울 파트네요~ 24년 겨울은 또 어떤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서평 후기라 그런게 아니라..정말 책이 이뻐요..

앙..진짜 한 장면 장면이 너무 예뻐요. 물론 제가 채색도 할 수 있다니 그 또한 너무 즐겁고요..

거기다 냥 이 들과 함께 할 수 있다니 기쁨이 두 배 랍니다. 



헉! 사진 찍고 있는데.. 저희 레오 가 발을 똭..ㅋ지송 합니다. 솜방망이..


이 번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하면서 너무 마음이 힐링 되었어요.

저는 이 책 두고두고 소장할 거 같아요.

우선 책 사이즈는 A4용지 사이즈 보다 학생용 노트 사이즈입니다.

책이 좀 두꺼워요. 그 대신 색칠할 때 색연필 말고 다른 마커, 펜, 수채색연필은

종이에 이질감이 좀 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대신 부드럽게 발림 성 좋은 색연필을 쓰신다면 손목 부담이 덜 하실 거 같아요.

제가 자잘하고 세심하게 칠하는 부분은 조금 부드러운 프***색연필로 칠하니

훨씬 손목이 덜 피로 하더라고요. 반면 파****색연필은 좀 힘이 들어가서 안되 겠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님 께서 책 맨 마지막 페이지에 스티커랑,  엽서, 포스터를 넣어 놓으셨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 제가 사진을 여러 장 묶어서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진 참조 부탁드립니다.]


(위) 사진은 스티커와, 엽서 사진을 찍어 묶어 놓았구요.

(아래) 사진은 포스터 일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놓았어요



자 이제 밑에 사진 부터는 제가 냥이 들과 나들이 파트1 에서 봄나들이 중 채색을 한 부분을

나누어 사진을 올려 보았어요.책이 쫙 펼쳐지지 않아서 속 안쪽까지 칠하기

조금 어려 웠으나,  그래도 억지로 피면 펼칠 수 있어요. 저는 속 안 쪽까지는 채색하진 않았습니다.



파트 1 채색하는 부분을 찍은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봤어요.



채색을 진행하는 과정을 계속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



너무 즐겁게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덤으로 레오가 함께 와서 참견을 해 주니 더욱 즐거웠답니다.

끝으로 아래 사진은 채색을 완성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하고 개인이 느낀 바를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 후기입니다.‘


‘저에게 소중한 서평 기회를 주신 비에이블 출판사와 반지수 작가님 그리고 

 저의 최애의 컬러링 카페에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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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컬러링북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배영미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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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디오맘 [A_ya] 입니다.

제가 두 번째 서평 이벤트에 참가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리고 싶은 컬러링북은

봄에 딱 어울리는 컬러링북으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꽃 향기가 날꺼 같습니다.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 꽃 한 송이 • 컬러링북

  작가 : 배영미

이번  꽃 한 송이 컬러링북을 

제가 먼저 받아 책을 스르륵 훑어 보았습니다.


자 이제 서평을 시작 하도록 합니다.

아래 사진은 처음 택배 받은날 찍어 둔 사진 이예요^^



꽃 한송이 컬러링북은 

배영미 작가님이 4번째로 

출간 하시는 컬러링북 이라고 하네요^^


꽃 한 송이 컬러링북 크기는 

A4용지 사이즈로 딱 적당 한 크기의 사이즈 입니다.

두께는 많이 두껍지 않아요

자로 재어 봤더니, 딱 1cm 이네요^^

가볍게 가지고 다니시기 편할 꺼 같아요


아참! ! 그리고 책을 받아 요래 저래

살펴 보니^^


요래 (아래 사진 참조)

-도서출판 이종 드림-

이라고 도장이 찍혀 있네요^^




저는 도장이 없어 위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 

제가 도장인척 서평 도서라고 

네임펜으로 작성을 했답니다.



이제 슬슬 책 안 쪽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첫 페이지 넘기면 

아래의 사진 처럼 배영미 작가님의 소개가 나옵니다.

그 다음 보시면 차례[목차]페이지에

작가님이 세심하게도  꽃 한송이 그림을 

꽃들의 스케치해 놓은 것으로  

하나하나 나열해 놓으셨어요.


보기 드믄 차례정리[목차] 네요.

예쁘게 정리를 해 놓으셔서 

한 눈에 아~ 이런 그림들이 

'꽃 한 송이 컬러링북'에 실려 

있구나±

하는걸 바로 알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짧게 배영미 작가님 소개와 

재료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위에 사진 참고)


그 다음으로는 

기초 드로잉 연습이

나와 있어요




색연필과 연필로 할 수 있는

기초 선 연습 이랑 열매의 질감 표현을 하나씩 

세심 하게 알려주는 내용도 나와 있습니다.^^


나뭇잎 칠하는 방법이 

조목 조목 나와 있어요~

초록색의 혼합 이라고 표기 되어 있어요



다음으로 제가 너무 재미있게 읽고 표현해 봤던거는 

화병의 질감 표현이 책에 나와 있었는데요

투명 화병과 반 투명한 화병

그리고 도자기 화병으로 나누어져 표현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일반 초보분들도 화병에 꽃을 넣었을때 표현 할 수 있도록

a > b > c 로 나누어서 채색시 

양옆 앞뒤도 다 자연스럽게 표현 하는 방법을 명시해 주셨어요





어때요? 사진 잘 보이시나요? ^0^



다음은 책에 사용할, 사용한  색상표를 만들어져 있어소

꽃 모양이라  한 번 칠해 봤어요^^




사용할 색상을 다 찾아서 칠하다 보니 색연필 정리도 싹 깔끔히 했냈습니다^^



그 뒤에 장에도 색연필 대표 블랜드 색상표를 보기 쉽게 

올려져 있습니다.




이번 컬러링북 서평 도착 하면서 꼭 

꽃을 사서 책이랑 찍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오늘 장미를 사서 책과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이뿌지 않나요? 

책에 있는 꽃이 숨쉬어 나온거 같아요^^



책 속에는 이렇게 한쪽은 책색이 

되었는 쪽과 본인이 색연필로 채색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또, 같은 그림이 2장으로 한쪽은 

연필로 그린것 처럼직접 명암을 넣으면서 연필 드로잉 

해 볼 수 있게 작가님이 총 4페이지를 구분 지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차례[목차] 목록에 20가지의 예쁜 작은 사진 처럼 만들어

꽃들을 표시해 주셨어요 [위에 목차 나와 있는 사진 참고]


저는 우선 연필로 장미 꽃을 드로잉

형식 으로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색을 표현 해 보니 다음은 종이의 질감인데요

종이의 질감은 솔직히 저는 

제가 그림을 잘 그리고 아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을 염두해 두시고 글을 읽어 주세요^^


저는 종이가 좀 매끄러워서[부드러워요] 

연필로 한 두번 칠하니 위에 연필이 

잘 쌓아 올려져서 좀 쉬웠어요.

그렇다고 이질감이 있진 않습니다.


그 반면에 종이 질감이 좀 매끄러우니 

제가 음영 조절은 잘 못해도 금방 연필이 쌓아 올려져

좀 더 쉽게 칠 한거 같아요.

그리고 옆에 설명해 놓은데로 따라 칠해 보니 

림자 부분은 표현이 가능해서 만족 했습니다.




채색 다 하고나서는  옆에 남는 부분이 아까워서 혼자 글귀 몇마디 적어 놓았어요^^

다음으로는 색연필로 표현을 해 보았는데요^^


음.. 색연필로는 더 곱게 색감이  올려 지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좀 진 한 색으로 저는 덧 칠을 하였어요



이제 곧 벗꽃이 날릴 겠지요^^

봄 바람도 살랑 거리구요

생각만 해도 신이 납니다.




이상으로 

저의 '꽃 한 송이 컬러링북' 도서 서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 꽃 한 송이 컬러링북'을 서평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힐링 컬러링' 카페와 '이종 출판사' 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보시는 [도서서평후기]는 도서서평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로 

도서를 받아 제공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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