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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 반지수의 힐링 컬러링북
반지수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4월
평점 :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 끝을 간지럽히는~
요즘 너무 사랑스러운 컬러링북 많지요, 그중에서 저는 너무 사랑스러운
반지수 작가님의 신작 컬러링북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의
도서를 서평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지 수 작가님을 ‘책 그림’으로 베스트셀러 책들의 앞표지 그림을 그리는 작가님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컬러링북을 내어 주셔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저도 도서 서평을 신청하였는데
제가 이렇게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디오와 현재 건강하게집에 와서 첫 봄을 지내는 레오와 함께 예쁘게 채색해 보겠습니다.
밑에 사진은 첫날 택배를 받아서 레오 함께 찍은 사진과 제가 책을 받으면, 꼭 이렇게
벚꽃나무 아래에서 책을 들고 사진을 찍고 싶었어요!
정말 이쁘지 않나요? 아잉~ 자 이제 두근두근 책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제가 책을 펼치고 발견을 했는데..아무래도 반지수 작가님께서
책에 해 주신 사인이요~아무래도 직접 모든 책에 하나하나 사인을 해 주신듯해요
아래 사진 한 번 봐 주셔요~ 서평 받으신 분들께 직접 사인해 주신
건지 아니면 다른 책들도 그런 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받은 책에 사인은 직접 손 사인이 맞아요
그래서 더 감동받았어요.
보이시나요(?) 저 번짐은 직접 손으로 해야보이잖아요~ 찐(?) 감동입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자꾸 업로드가 사진을 여러장 합치게 되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 자꾸 업로드가 안되어 사진을 여러장 합치게 되었습니다.]
책 표지를 처음 열게 되면
- 차례 가 나오면서
- 프롤로그 와 -등장 고양이 소개가 나와요
그런데 저는 먼저 아래에 사진에 계절별로
나누어진 사진을 넣었어요
페이지 나뉜 부분은 따로 사진 찍고
올렸으니, 밑에 사진으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 표지를 처음 열게 되면
- 차례 가 나오면서
- 프롤로그 와 -등장 고양이 소개가 나와요
그런데 저는 먼저 아래에 사진에 계절별로
나누어진 사진을 넣었어요
페이지 나뉜 부분은 따로 사진 찍고
올렸으니, 밑에 사진으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등장 냥이 소개는 작가님 프롤로그랑
같이 찍어서 사진으로 올려 보았어요^^
(아래 사진 참조)
등장 냥이들이 너무 개성이 있어서 설명 읽으면서
혼자 웃으니 자꾸 저희 애들이 왜(?)
엄마 혼자 책 보며 웃냐고 궁금해해요.
책이 너무 사랑스러워 자꾸 혼자 웃게 됩니다.
책 내용은 [밑에 내용]입니다.
- 반지수 작가님의 베스트셀러 표지를 채색할 수 있는 점
-처음 만나는 미공개 그림 32점
-컬러링북에서 만나는 숨은 고양이
-초판 한 정 특별부록 4종이 [책 뒤쪽에 붙어있음]
다음은 책은 파트 1에
‘두 고양이와 봄 산책’이라고 나누어져
있고 그림은 이렇게 세분화되게
나누어져 있어요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책이지만 한 장 한 장 디테일과 세심함이
살아 있어 놀랬습니다.
지금 위에 사진들은 파트 1 (봄)에 관한 부분을 찍어 올려 드린 부분이에요.
다 찍어 올릴 수 없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누어 찍는 부분이
좀 아쉬울 뿐입니다^^;;
파트 2는 여름이네요 이제 곧 여름도 오겠죠?
위에도 말씀 드렸지만, 한 장면이 장면이 다 애니메이션 같아 저는
책을 보는 내내 마음이 힐링 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채색을 하실 때 기본적으로 밑그림이
색감이 덧 칠해져 있어 좀 쉬우실 거 같아요.
그렇지만 아주 초보이신 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왜(?) 그런 생각이 들었냐면 디테일이 너무 하나하나 살아
있어서요.. 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이라면 조금 예민해 질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아..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뭐냐면^^:: 여기 그림들 보시면 꽃 이라든지 잎사귀처럼
색감이 표현되어 있는 거 말고 전선 이라든지 나무, 벽돌.. 벽돌의 선..
디테일을 좀 선명하게 추구하시는 분들은 채색 하시다가 선을 못 살리시면..
저는 ㅠㅠ 그렇거든요.. 선이 잘 안살려지면..예민해지는..
그러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라고 제 생각을 말씀드려 봅니다.
여름에 이어서 금방이라도 가을이 올 거 같아요~ 글을 쓰고 있으니
그리 느껴지네요. 파트 3입니다.
이 컬러링북 은 꼭 컬러링북 으로 빨리 채색을 해야지 한다기 보다.
그냥 그대로 ‘책 그림’ 그냥 보는 것만으로..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힐링 이 되네요.. 그러다 옆에 색연필이 있으면 채색을 했다가 또 둘러보다가
봄이면 봄에 대한여름이면 여름, 가을이면 가을.. 자꾸 손이 가게 되고 펼쳐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네요..
두 고양이들이 산책을 나왔다가 위에 창문에 앉아 있는 고양이와 텔레파시로 대화를 나누는 듯해요.
하.. 색감이랑.. 그냥 제가 저 책 속에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랄까?
은은한 가을 내음이 여기까지 나는 거 같아요~
[사진이 너무 많이 첨부되어 사진3장을 합쳤어요..블로그 글을 참조해 주세요]
이 부분은 또 작가님의 배려가 느껴 지시는게 채색하시는 분들 마음껏
낮으로 혹은 밤으로 표현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여기 적은 생각은 모두 작성자의 객관적 생각 임을 명시합니다.]
마지막 파트 4입니다. 겨울 파트네요~ 24년 겨울은 또 어떤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서평 후기라 그런게 아니라..정말 책이 이뻐요..
앙..진짜 한 장면 장면이 너무 예뻐요. 물론 제가 채색도 할 수 있다니 그 또한 너무 즐겁고요..
거기다 냥 이 들과 함께 할 수 있다니 기쁨이 두 배 랍니다.
헉! 사진 찍고 있는데.. 저희 레오 가 발을 똭..ㅋ지송 합니다. 솜방망이..
이 번 두 고양이와 산책, 사계절 컬러링북 하면서 너무 마음이 힐링 되었어요.
저는 이 책 두고두고 소장할 거 같아요.
우선 책 사이즈는 A4용지 사이즈 보다 학생용 노트 사이즈입니다.
책이 좀 두꺼워요. 그 대신 색칠할 때 색연필 말고 다른 마커, 펜, 수채색연필은
종이에 이질감이 좀 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대신 부드럽게 발림 성 좋은 색연필을 쓰신다면 손목 부담이 덜 하실 거 같아요.
제가 자잘하고 세심하게 칠하는 부분은 조금 부드러운 프***색연필로 칠하니
훨씬 손목이 덜 피로 하더라고요. 반면 파****색연필은 좀 힘이 들어가서 안되 겠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가님 께서 책 맨 마지막 페이지에 스티커랑, 엽서, 포스터를 넣어 놓으셨어요.
사진이 너무 많아 제가 사진을 여러 장 묶어서 올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진 참조 부탁드립니다.]
(위) 사진은 스티커와, 엽서 사진을 찍어 묶어 놓았구요.
(아래) 사진은 포스터 일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놓았어요
자 이제 밑에 사진 부터는 제가 냥이 들과 나들이 파트1 에서 봄나들이 중 채색을 한 부분을
나누어 사진을 올려 보았어요.책이 쫙 펼쳐지지 않아서 속 안쪽까지 칠하기
조금 어려 웠으나, 그래도 억지로 피면 펼칠 수 있어요. 저는 속 안 쪽까지는 채색하진 않았습니다.
파트 1 채색하는 부분을 찍은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봤어요.
채색을 진행하는 과정을 계속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
너무 즐겁게 채색을 해 보았습니다.
덤으로 레오가 함께 와서 참견을 해 주니 더욱 즐거웠답니다.
끝으로 아래 사진은 채색을 완성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하고 개인이 느낀 바를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 후기입니다.‘
‘저에게 소중한 서평 기회를 주신 비에이블 출판사와 반지수 작가님 그리고
저의 최애의 컬러링 카페에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