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첫걸음은 기업분석부터 - 돈버는 투자를 위한 기업분석 6단계
변지희 지음 / 새로운제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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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식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이 담긴 내용을 읽어보고 있다.

저자는 미술을 전공하고 창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동생이 왜 투자자가 되었는지 문답을 하며 본인이 좋아하던 일을 멈추고 전공이나 지식과 관련 없는 하게 되었을까, 현실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고 주식을 배우는 과정이라는 말에 마음에 와닿기도 하고 조금은 더 쉽게 설명하지 않을까 싶어 기대를 하며 읽어본다.

기업분석의 시작은 친구를 사귀듯 동행할 기업을 찾는다.

믿고 동행할만한 기업을 찾아 투자를 해야 하는데 쉽게 찾아질까, 기업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데 찾아보고 묻고 듣는 과정을 통해 발견을 해야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러한 기업을 발견하는 일상 속 방법. 자주 이용하고, 좋아하고 인기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있는 기업,

저자와 일치했던 삼양식품, 지금은 황제주이지만 1년 전만 해도 그렇진 않았다.

해외에서 인기가 있으면서 인플루언서가 매운맛 챌린지를 하면서 계속해서 주가는 상승했다. 그 뒤엔 기업의 대응이 한 몫 했다. 인기를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판단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 예측을 만드는 기업인지를 판다는 하는 것,그리고 찾아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K 문화가 계속해서 인기가 있으면서 주식도 오르락 내리락한다.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가며 기업을 분석해보는 방법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한가지일 듯하다.

기업개요, 간단한 3줄 정도의 간략한 설명이지만 산업과 주요제품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가장 쉽게 회사를 알 수 있는 정보이다. 재무재표 보는 방법 또한 중요하다.

초보자의 눈높이로 쉬운 설명부터 부수적인 깔끔한 설명 때문에 형광펜의 색이 많아지고 있다. 쉬운 내용에서 끝이 아니다. 사업보고서를 확인하는 방법 등 쉽지 않은 내용도 차근차근 설명이 되어 있다. 내용을 살펴보며 궁금한 내용을 다시 검색하고 추가로 기업을 배울 수 있어 생각하는 부분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된다.

처음 주식을 공부하거나 지금 공부를 하며 추가적으로 어떠한 공부를 해야할지가 궁금하다면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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