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는 기술 - 쓸데없는 생각을 끊어내고 1퍼센트에 집중하는 힘
다리우스 포루 지음, 정미화 옮김 / 와이즈맵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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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그리고 지금 살아있다면 머릿속엔 온통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어떠한 행동도 생각에 따라 긍정과 부정이 나뉘고 이에 따라 나의 삶도 달라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생생하게 생각하고 꿈을 꾸면 이뤄진다고 믿는 것처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중요한 생각이 무엇인지 결정하고, 연습할수록 생각을 통제하는 데 능숙해져서 무엇을 생각할지 결정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을 확인해고 싶어졌다.

과연 연습으로 생각을 통제할 수 있을까, 저자가 하고자 하는 말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이 말을 믿고 싶기에 차근히 살펴보기로 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을 수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했기에 많은 공감을 받으며 읽을 수 있었다.

생각 거르기 연습,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집착은 무엇이 있을까, 나 역시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고, 내 인생을 비관하기도 하고 많은 걱정과 겁을 먹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생각을 대부분 하고 있고 모두 없앨 수는 없다. 만일 이런 필요 없는 생각을 없앨 수가 없다면 어떤 생각을 따를지 통제를 하라고 조언한다.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을 인식하고, 어떤 생각을 무시하고, 어떤 생각을 중요하게 여길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내가 통제할 수 없거나 유용한 목적이 없는 생각은 모두 쓸모없다고 말한다. 내게 가장 중요한 생각만 남기고 나머지는 나의 마음을 다스리며 그만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중요한 생각을 했다면 행동에 옮겨야 한다.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떠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지도 함께 생각을 하며 실천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을 나의 삶에 대입해 보면 도움이 될듯하여 지금이라도 바로 확인해보며 개선할 점도 찾아봐야겠다.

지금 생각하는 99%가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오늘 나의 생각 중 꼭 필요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감정낭비, 소모적인 관계에서 느꼈던 생각을 구분하여 주도적인 나를 찾아보는 것이 목표이다.

간단한 그림과 함께 여러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핵심적인 내용이 소개가 되어 여러 번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였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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